• J트러스트그룹, 미혼모 자립시설에 기부금 전달

    JT친애저축은행 등을 계열사로 둔 J트러스트그룹이 미혼모 자립 지원에 나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J트러스트그룹(JT캐피탈∙JT친애저축은행∙JT저축은행)은 지난 20일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미혼모 자립 지원시설 '꿈꾸는 공방'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

    2020-02-21 김문수 기자
  • 대구·경북 확진자 100명 넘어… 대구은행 "지역 점포 비상 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지역사회 전파 우려도 커지고 있다.특히 대구·경북에만 확진자가 100명이 넘어 이 지역 대표은행인 대구은행이 비상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대구은행은 21일 오후 12시부터 대구광역시 중구 소재 동

    2020-02-21 윤희원 기자
  • 코로나19 확산에 1분기 美·中 경제성장률 하락 전망

    중국발 코로나19(우한폐럼) 확산으로 중국경제뿐만 아니라 세계경제가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올해 중국경제 성장률이 5%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데다 올 여름 개최되는 일본 도쿄올림픽과 올 연말 미국대선에도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경제전문가들의 중론이다. 21일

    2020-02-21 이나리 기자
  • 해외서 쓴 카드결제액 11년 만에 감소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거주자의 해외 카드 사용금액은 189억 달러로 집계됐다.이는 전년대비 1.7% 감소한 것으로 연간 기준 전년대비 해외카드 사용액이 감소한 것은 2009년 이후 11년 만이다.원인은 내국인 출국자

    2020-02-21 차진형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 코로나19 피해 전통시장 추가 지원

    서민금융진흥원은 코로나19로 피해입은 전통시장에 긴급 지원하기로 21일 밝혔다 .추가 지원금액은 50억원으로. 지원대상은 상인회가 구성된 전통시장과 상점가다.  이와 별개로 전통시장 상인회를 통해 영세상인에게 소액대출사업도 지원한다. 한 점포당 100

    2020-02-21 김병탁 기자
  • 하나카드, 하반기 자동차금융시장 진출 추진

    하나카드는 수익 개선을 위해 자동차금융시장 진출을 검토 중이다.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내부적으로 자동차금융시장 진출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최종 사업 진출 여부는 올 상반기 내 결정된다. 사업 진출이 확정될 경우 금년 하반기에 오토(Auto

    2020-02-21 김병탁 기자
  • 국내 자동차 리콜 연 218만대… "사고기록장치 제도개선 필요"

    자동차 제작 결함을 신속하게 판단하기 위한 사고기록장치 의무 장착 및 정보공개 범위 확대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이하 연구소)는 2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자동차리콜 현황 및 사고기록장치(EDR: Even

    2020-02-21 김문수 기자
  • 한화 금융계열사, '라이프플러스' 상표권 제공 업무 시작

    한화 금융계열사들이 공동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 상표 사용을 제한하지 않기로 했다. 그룹 계열사도 상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이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과 한화손보 등 금융계열사는 보유하고 있는 상표를 그룹 계열사에 사용하게 하고 사용료를

    2020-02-21 김문수 기자
  • 산업은행, 시스템반도체 기업에 시설자금 150억원 지원

    산업은행은 국내 시스템반도체 후공정기업인 네패스아크에 150억원의 시설자금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설비투자 붐업 프로그램’을 활용한 첫 사례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가 발표한 2020년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중소-중견기업들의 신규투자 촉진을 위해

    2020-02-20 이나리 기자
  • 윤종원 기업은행장, 첫 원샷인사 단행…부행장 4명 승진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우여곡절 끝에 취임 이후 첫 정기인사를 냈다.기업은행은 부행장 4명과 지역본부장급 4명을 포함해 총 2197명의 상반기 승진·이동 원샷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은행 성과에 기여가 큰 영업점 직원에 대한 승진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특히

    2020-02-20 윤희원 기자
  • 특정 개인 알 수 없는 '가명정보' 활용 가능…빅데이터 시대 도래

    특정 개인을 알 수 없는 '가명정보'의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국내에서도 빅데이터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위원회는 개정된 신용정보법(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 이후 참석한 금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

    2020-02-20 김병탁 기자
  • ‘코로나19’ 은행권 발빠른 금융지원…8영업일 동안 1360억원 지원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은행권도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노력 중이다.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주요 은행들은 2월 7일부터 18일까지 8영업일 동안 총 136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신규 대출이 333억원(191건

    2020-02-20 차진형 기자
  • "공정채용 앞장" 금융권, 상반기부터 채용절차 한층 강화

    6대 금융협회와 고용노동부가 공정채용을 위해 머리를 맞대면서 금융권에 한층 더 강화된 채용절차가 이뤄지게 됐다.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박재식 저축은행중앙

    2020-02-20 윤희원 기자
  • 기업은행 전무인사 미뤄져… 일부 계열사 대표도 늦어질 듯

    IBK기업은행의 전체인사가 20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서열 2위인 ‘전무’ 인사가 빠졌다. 전무 후보에 대한 청와대의 인사검증이 아직 진행 중인 탓인데 이 여파로 기업은행의 일부 자회사 대표인사도 지연되게 됐다. 기업은행은 이날 오후 상반기 임직원 '원샷(One Sh

    2020-02-20 이나리 기자
  • 생보사 생존전략…비용 감축·수익 다변화 추진

    생명보험사들이 저금리와 경기침체로 인해 지난해 실적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로 인해 금년에는 보험사의 사업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신사업 진출 등을 통해 수익을 확대할 계획이다.20일 생명보험협회는 20일 '생보업계 위기 극복을 4대 핵심사업 추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2020-02-20 김병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