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치핵·척추·충수염 등 수술 보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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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은 13일 갱신형 상품구조로 보험료를 낮춘 '원더풀 종합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보험의 주요특징은 다양한 선택특약 가입을 통해 수술 빈도가 높은 질병들에 대한 보장을 확대했다는 점이다. 2018년 기준 수술 빈도 1~4위를 차지하는 백내장·치핵·척추·충수염 등도 선택특약을 통해 보장이 가능하다. 

    또 '시니어 7대 보장 특약'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점차 늘고 있는 대상포진 진단, 3대 인공관절·관절염 수술을 보장받을 수 있다. 추가 특약으로 골절·깁스를 보장하는 등 시니어 질환의 보장도 확대했다.

    이 밖에도 당뇨병 진단 특약의 경우 당뇨병 진단부터 인슐린 치료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최근 국내 사망원인 3위까지 상승한 폐렴에 대해서도 생명보험사 최초로 보장한다. 중등도폐렴과 중증폐렴 진단 시 진단금으로 각각 100만원, 1000만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