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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악순환 끊겠다'던 이찬진 금감원장, 강남 아파트 2채 보유 논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서울 강남권(서초구 우면동)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위선' 논란이 불거졌다. 금감원장 취임 직후 금융권에 “부동산 부문 자금 쏠림의 고리를 끊겠다”는 개혁을 주문한 것과 달리 정작 본인은 강남권 다주택 보유를 유지해, 정
2025-09-24 이나리 기자 -
출연금 갈등·출범 지연 … 배드뱅크, 추석 전 전격 가동
채무조정기구인 이른바 ‘배드뱅크’가 내달 초 출범한다. 당초 8월 출범 목표였으나 금융권 출연금 분담 비율과 조직 개편 문제로 지연되면서 추석 연휴를 앞둔 시점에 전격 가동되는 것이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내달 1일 전(全) 금융권과 함께 장
2025-09-24 곽예지 기자 -
150조 성장펀드, 혁신의 마중물인가 '관치금융' 재현인가 … 설계 없는 속도전 논란
이재명 정부가 5년간 신성장 산업에 150조원을 투입하는 ‘국민성장펀드’를 예고했지만 시장의 첫 평가는 냉랭하다. 산업은행을 앞세운 초대형 정책자금에 민간 75조원 매칭을 요구하면서도 운용 원칙·위험 분담·퇴출(엑싯) 설계가 불투명해 '관치금융 재현' 우려가
2025-09-24 이나리 기자 -
생보협회, '생산금융 TF' 추진 … 혁신투자 흐름 타고 규제완화 드라이브
보험업계가 정부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를 기회 삼아 혁신산업 투자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 요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를 중심으로 '생산금융 TF' 구성을 추진하며, 업계 전반의 의견을 모아 금융당국에 전달하려는 움직임이다.24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2025-09-24 김병욱 기자 -
동네 병원서 질병보험·약국서 상해보험 … 생활 속 보험 가입 길 넓어진다
금융당국이 다음달부터 생명보험과 제3보험을 간단보험대리점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그동안 손해보험에만 국한됐던 판매 범위가 확대되면서 소비자는 일상에서 더 다양한 보험상품을 접할 수 있게 된다. 보험사들은 신규 채널 확보를 통한 영업 전략 다변화에 나설 것으로
2025-09-23 박정연 기자 -
'금소법' 개정안 통과 … 투자자 보호 강화된다
정부가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금융회사가 투자자에게 부적합한 금융투자상품을 권유할 경우, 그 사유를 명시한 상세 보고서 제공을 의무화한다. 또한, 금융분쟁조정 중인 사건에 대해 소송이 제기될 경우, 법원에 관련 사실을 의무적으로 통지하도록 해 소송중지제도의 실
2025-09-23 김병욱 기자 -
억대 연봉에도 "임금 삭감 불가" … 설득력 잃는 금융노조의 주4.5일제 파업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오는 26일 주 4.5일제 전면 도입을 핵심 요구로 총파업에 나선다. 그러나 임금 삭감 논의 없이 근로시간만 줄이겠다는 요구가 사회적 공감대를 얻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노조는 “저출생·돌봄 위기 해소”를 내세우지만, 전문가
2025-09-23 이나리 기자 -
N-경제포커스
"3500억달러 투자 땐 금융위기" … 외환보유액 '적정성' 논란 재점화
미국이 한국에 3500억달러(약 484조원) 규모의 대미 직접투자를 요구하면서 한국의 외환여력과 적정 외환보유액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한국의 8월 말 외환보유액은 약 4163억달러로 미국 요구액은 전체의 84%에 달한다.이재명 대통령은 22일(한
2025-09-22 이나리 기자 -
정책·규제에 흔들린 신용 원칙 … 인뱅 대출시장 '금리 역전'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고신용자의 부담을 늘려 저신용자의 대출금리를 낮추라”고 지시하고, 더불어민주당도 “저신용·저소득자의 역설적 구조”를 언급하면서 금융시장의 기본 원칙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금융권은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해온 사람에게
2025-09-22 이나리 기자 -
"새 카드 안심하고 쓰라고?" … '297만명 정보유출' 롯데카드 후속 대응에 소비자들 분노
개인정보 유출 피해 고객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지만, 롯데카드는 '10개월 무이자 할부'와 '연회비 면제' 수준의 보상안만 제시한 채 추가 보상은 실제 피해가 확인된 뒤에나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보상안에 불만을 느낀 소비자들의 소송 규모가 불어나고 있지만,
2025-09-22 박정연 기자 -
원·달러 환율, 다시 1400원 돌파 ‘눈앞’ … “英 재정 불안·韓美 통상협상 교착상태 영향”
원·달러 환율이 다시 1390원 후반대까지 상승하며 다시 1400원대에 육박하고 있다. 영국 재정 불안이 커지면서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고 한미 통상협상 교착 상태가 상승압력으로 작용한 영향이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9원
2025-09-22 곽예지 기자 -
이창용 금리 인하 신중론…“韓 금리, 금융안정 고려해 높게 유지 필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은 금융안정 문제를 고려해 다른 나라보다 금리를 더 높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물가안정목표제가 정치적 압력을 막는 장치라고 평가하면서 최근 금리 인하 가능성에 신중론을 다시 꺼낸 것이다.이 총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2025-09-19 신희강 기자 -
예보한도 상향 기대 무색 … 저축은행 예금금리 3년 3개월 만에 최저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3년 3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예금자보호 한도가 1억원으로 상향됐지만, 업계의 건전성 부담과 대출 위축 탓에 오히려 금리가 내려가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19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2025-09-19 박정연 기자 -
[단독] 금융데이터정책 기재부 이관 … '10조 소상공인 지원' 좌초 위기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금융위원회의 금융데이터정책 기능이 기획재정부로 이관된다. 금융정책과 데이터 경제정책의 컨트롤타워를 일원화한다는 명분이지만, 소상공인 맞춤형 신용평가시스템(SCB) 구축이 차질을 빚으면서 10조원 규모 금융지원책이 표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
2025-09-19 신희강 기자 -
"3만명 vs 2800명"… 토스인슈어런스, '정예군' 전략으로 성과 입증
보험업계에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대형 보험사들이 보험설계사 확보에 사활을 걸며 '규모의 전쟁'을 펼치는 가운데 토스인슈어런스는 '소수정예' 전략을 펼치고 있다. 설계사 수만명을 앞세워 물량공세를 펼치는 대형 보험사 GA에 맞서 토스인슈어런스
2025-09-19 김병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