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완 BNK금융 회장, 주요 경영진과 4만3656주 매입
BNK금융지주 및 계열사 주요 경영진들이 주가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BNK금융지주는 지난 2일 김지완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10명이 함께 총 4만3656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지주 및 계열사 주요 경영진들이 지난해부터
2019-04-03 윤희원 기자 -
금융위 "증권업 경쟁 활발…추가 진입규제 완화 필요성 적어"
국내 증권업계는 경쟁이 활발해 진입규제 개선 필요성이 적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 금융위원회는 증권업 경쟁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7월부터 금융산업 경쟁도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업권의 경쟁도를 평가한 내용이다.평가위는 증권시장구조와 시장집중도, 수
2019-04-03 채진솔 기자 -
JB금융지주, 권재중 부사장·이준호 상무 신규 선임
JB금융지주는 3일 권재중 부사장과 이준호 상무를 신임 임원으로 선임했다.권재중 부사장은 1962년 출생으로 춘천고와 서울대 학사, 미국 RICE University 경제학 석·박사과정을 마쳤다. 1993년부터 2005년까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금융개
2019-04-03 윤희원 기자 -
빈대인 부산은행장, 3·1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3일 '3·1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독립선언서의 38개 문장 중 한 문장
2019-04-03 윤희원 기자 -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로 꽁꽁 묶인 고객정보, 활용도 높인다
고객정보 공유 빗장 풀린다…금융지주, 계열사 영업에도 활용 요구
최근 금융권에서 빅데이터가 화두로 떠오른 만큼 고객정보의 활용처가 확대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일단 금융당국도 금융지주 계열사 간 영업을 위해 고객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의 은행권 감독
2019-04-03 이나리 기자 -
은행연합회, 주 52시간 도입 나선다…노사 공동 TF 구성
은행연합회가 주 52시간 도입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은행권 뒤를 이어 조기 도입을 할지, 내년 시행일에 맞출지는 향후 노사 논의를 거쳐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대비한 노사 공동 테스크포스
2019-04-03 윤희원 기자 -
NH농협손보, '무배당 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 출시
NH농협손해보험은 유병자와 고령층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가능한 '무배당 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무배당 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은 비갱신형으로 일반심사는 물론 간편심사 제도를 도입해 고령층과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중도해지할 경우
2019-04-03 김문수 기자 -
우리금융, 국제자산신탁 인수 추진…부동산금융 박차
우리금융지주가 국제자산신탁 대주주 유재은 회장 측과 국제자산신탁 경영권 지분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 양해각서는 실사를 비롯한 인수가격과 인수조건 협상,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등 본격적인 절차 진행에 앞서 상호 성공적인 거래에 대
2019-04-03 이나리 기자 -
금감원, 외상매출채권 담보매출 만기 180→90일 '단축'
금융감독원과 은행권, 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만기일을 대폭 단축한다.중소기업의 납품대금 회수 속도를 높이고 대출기간을 줄여 이용기업의 이자부담을 덜기 위해서다.금융감독원은 3일 납품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만기단축 추진 방안을 발표
2019-04-03 채진솔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 “박삼구 회장, 재무구조 악화 확실히 책임 져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3일 아시아나항공과 관련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아시아나의 재무구조가 악화된 책임을 확실히 져야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우리은행 ‘디노랩’ 개소식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아시아나항공과 채권단이 '재무구조
2019-04-03 이나리 기자 -
신한은행, 첫급여 이체 고객 적금 가입시 추가이율 최고 연5%
신한은행은 첫 급여이체 고객이 적금 가입시 추가 우대 이율을 제공하는 ‘신한 첫급여 드림(Dream) 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직장인뿐만 아니라 급여계좌를 옮겨 급여를 신한은행 계좌로 받는 고객 모두에게 우대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2019-04-03 이나리 기자 -
농협은행, P2P금융 증서 블록체인 서비스
이제 농협은행 'NH스마트고지서'를 통해 P2P금융 투자자의 '원리금 수취권 증서'를 조회할 수 있다.NH농협은행은 'P2P금융 증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P2P업체가 발행하는 원리금 수취권의 조작과 변경을 막기 위해
2019-04-03 윤희원 기자 -
'출범 2주년' 케이뱅크 앱 전면 개편… 속도↑ 편의성↑
케이뱅크는 3일 오픈 2주년을 맞아 속도는 물론 직관성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했다.이번 개편은 지난 2년간의 앱 이용 정보 전반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이뤄졌다. 분석 대상은 고객의 행동패턴, 상품 이용성향, 사용성 테스트 및 고객 심층
2019-04-03 윤희원 기자 -
신용보증기금, 수출입은행과 중소기업 협약보증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수출입은행과 수출중소기업을 위한 협약보증 상품을 출시한다. 신용보증기금은 한국수출입은행과 '수출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수출입은행은 신보에 10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활
2019-04-03 윤희원 기자 -
금융혁신 해답은 상생
우리은행 핀테크 판 키운다…‘디노랩’ 본격 출항
국내 핀테크 기업이 성장할 기회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3일 우리은행은 기존 핀테크 랩을 확대 개편해 ‘디노랩(DinnoLab)’을 새롭게 출범했다.앞서 우리은행은 올해만 13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핀테크 기업에 300억원, 스케일업 투자로 1000
2019-04-03 차진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