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證, 일임형 ISA 평균 수익률·운용규모 업계 1위 질주

    NH투자증권은 금융투자협회를 통해 공시된 지난해 11월 30일 기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제도 운용성과 발표에서 증권사별 일임형 ISA 모델포트폴리오 평균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NH투자증권 ISA 모델포트폴리오는 초고위험(2개), 고위험(

    2017-01-02 정성훈
  •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투자없이 성장없다…연금사업 박차"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투자없는 성장은 존재할 수 없다며 미래에셋대우가 한국 자본시장의 야성과 모험정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새로운 산업 성장에 맞춰 주식(Equity) 투자를 확대하고 연금사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는데

    2017-01-02 정성훈
  • 윤용암 삼성證 사장 "올해 경영키워드, 스피드와 효율"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은 2일 시무식을 통해 올해 경영 키워드로 '스피드'와 '효율'을 제시했다. 윤 사장은 우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제시하며 "E=MC²에서 E와 M과 C는 각각 Energy, Mass, Celerity의 약자로 조직의 에너지, 역량은 질

    2017-01-02 정성훈
  • 최석종 KTB투자證 대표이사 "올해 IB 집중 육성·재무구조 개선"

    최석종 KTB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올해 핵심 과제로 IB부문 집중 육성과 더불어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꼽았다. 2일 최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KTB금융그룹의 중장기 성장을 위한 5대 목표를 제시하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직원들에게 독려했다.그는 "KTB투

    2017-01-02 정성훈
  • 명성 엇갈린 재계, 보유 주식가치도 희비

    상장사 20대 주식 부호 중 7명만 주가 상승

    지난해 재계 오너들이 보유한 주식 가치도 변화무쌍했다. 하지만 보유 가치를 높인 부호는 20명 중 7명에 불과했다.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상장사 주식자산 가치는 지난해 말 종가 기준 14조3548억원으로 1년 전보다 3조1506억원 급증했다.이

    2017-01-02 연합뉴스
  • 유안타證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시무식…사회공헌활동 지속

    유안타증권은 2일 본사에서 새해를 맞이해 시무식 및 신년 하례 행사를 갖는 한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한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재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호흡해 온 유안타증권은

    2017-01-02 정성훈
  • 삼성자산운용, 액티브·헤지자산운용 2개사 신설

    삼성자산운용이 지난 1일 액티브·헤지자산운용 2개사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각각 독자 운용철학을 기반으로 운용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최고의 전문운용사로 거듭나고 고객 이익도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다. 삼성 액티브자산운용은 자본금 300억원으로 운용 자산은 지난해 말

    2017-01-02 이효정
  • 유진투자선물, 내달 28일까지 해외 선물 수수료 무료

    유진투자선물은 다음달 28일까지 '신년 맞이 해외선물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규 계좌 개설 고객 중 이벤트 신청자는 신청일로부터 1개월(20영업일)간 거래량 제한없이 HTS, MTS를 수수료(유관기관 수수료

    2017-01-02 이효정
  • 금융투자업계 유관기관장 "위기를 기회로" 신년사 한목소리

    금융투자업계 유관기관장들의 2017년 키워드는 '불확실성'과 '위기' 그리고 '변화'와 '도전'으로 요약된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등 주요 증권 유관기관장

    2017-01-02 증권팀
  • HMC투자증권, 이용배 부사장 사장 승진

    HMC투자증권 새 사장에 이용배 현 부사장이 선임됐다. 30일 현대차그룹은 HMC투자증권 영업총괄담당 이용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이용배 신임 사장은 현대차 경영관리실장, 경영기획담당 등 그룹 내 기획 및 재경 부문을 거친 재무 전문가로 올

    2016-12-30 정성훈
  • 올해 코스피 시총, 사상 최초 1300조 돌파

    올해 코스피 시가총액이 삼성전자 등 대형주 강세와 공모주 활성화 등으로 사상 최초 1300조원을 넘어섰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시가총액은 연말 기준 1308조원으로 지난해 말 1243조원보다 65조원 증가했다. 특히 중소형주 시총이 

    2016-12-30 이효정
  • 공모주 대리 청약 기관투자자 적발…적발 업체 절반이 자산운용사

    금융부티크(소규모 사설투자회사)업체를 대신해 공모주를 대리 청약한 기관투자자들이 적발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검사를 진행한 결과, 15곳 이내의 소규모 자산운용사와 캐피탈사들이 IPO(기업공개) 수요 예측에 참여해

    2016-12-29 이효정
  • 통합 미래에셋대우 공식 출범…"亞 대표 IB 도약"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의 통합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가 합병과정을 마무리하고 공식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미래에셋증권이 대우증권 인수 우선협상자로 확정된 지 1년만에 정식 합병법인이 출범하는 것으로 30일 합병등기를 마무리하면 통합

    2016-12-29 정성훈
  • [취재수첩]증권업계 체질개선에 대한 심각한 고민

    증권업계는 수년째 회사마다 돌아가며 노사 갈등을 연출 중이다. 지난해 업계가 반짝 호황을 누리긴 했지만 수년간 지루하게 이어졌던 불황과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M&A(인수합병)으로 증권맨들의 설자리가 점점 좁아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당연한 결과로 볼 수 있다

    2016-12-29 정성훈
  • 하나금융투자, 혁신적 인재모시기…'책임경영·약점극복'

    하나금융투자의 파격 인재 모셔오기가 계속되고 있다. 경쟁사 인물 영입이라는 파격 인사를 통해 책임경영과 약점 극복을 통한 지주와 시너지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고위급 외부인사가 잇따라 신한금융투자 위주로 이뤄져 내부 반발기류도 감지된다.2

    2016-12-28 정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