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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조원태 한진 회장 "아시아나 통합은 시대적 사명… 힘 모아달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은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과 시대적 사명"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마음과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조 회장은 4일 오전 사내 인트라넷에 신년사를 개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시무식 대신 사
2021-01-04 김희진 기자 -
[신년사]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시장 선도할 기술·제품 찾는 혜안 갖춰야"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실패하면 시장에서 뒤쳐질 것이라며, 신성장동력 찾기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허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미래사업을 발굴하고 강화하는데 일진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늘 명심해야 한다”며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
2021-01-04 유호승 기자 -
동서발전, 中企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30개社 보안기술 지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4일 중소기업 협력사의 디지택트 전환을 위한 정보보안기술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디지택트(Digitact)는 디지털(Digital)기술을 이용한 비대면 소통(Contact) 및 업무방식으로 디지택트 업무환경에 취약한 중
2021-01-04 권종일 기자 -
[신년사] 구자열 LS 회장 "미래 투자 위한 현금창출 경영이 최우선"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최우선순위로 설정해야하는 것은 현금창출 경영이라고 강조했다.구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 4가지 핵심 경영목표를 밝혔다. ▲현금창출 ▲미래성장사업 ▲해외법인 성장 ▲디지털전환 등이다.그는 “글로벌경제의 불확실성에 대비
2021-01-04 유호승 기자 -
[신년사]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지속가능한 세아' 지켜나가자"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이 열정과 투지,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불확실한 미래를 헤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순형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개인 생활에서나 회사 사업 측면에서나 매우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보냈다"며 "코로나 팬데믹 사태는 그간의 글로벌 통상질서와 사
2021-01-04 옥승욱 기자 -
효성, 41명 임원인사… 철저한 성과주의·여성 중용
효성그룹이 철저한 성과주의에 기반한 임원인사를 4일 단행했다. 신규임원 18명 등 총 41명 규모다.이번 승진자들은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주력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사업실적 달성에 기여하고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시장의
2021-01-04 유호승 기자 -
올해 코오롱 공감은 'We Together 2021'… "사회와 함께 성장"
코오롱그룹이 새해 업무 첫날인 4일 온라인 시무식을 열었다. 코오롱은 이날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코오롱'을 2021년 경영 슬로건으로 선포했다. 온라인 시무식은 사내 방송과 인트라넷, 모바일 앱 등 임직원 누구나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2021-01-04 김희진 기자 -
[신년사] 신동빈 롯데 회장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 재도약 하자"
신동빈 롯데 회장이 코로나19로 겪어보지 못한 세상이 찾아왔지만 임직원이 합심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신년사를 전했다.신 회장은 먼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낸 임직원을 격려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악전고투의 현장에서, 마스크 위로
2021-01-04 유호승 기자 -
[신년사] 최정우 포스코 회장 "이차전지 소재 글로벌 탑 티어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혁신과 성장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포스코는 4일 오전 11시 서울과 포항, 광양을 화상으로 연결해 시무식을 진행했다.최정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코로나19로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급증하는 가운데 새로운
2021-01-04 옥승욱 기자 -
수소차 얼마나 늘까… 충전소 늘리고 관세 내리고
지난해 그린뉴딜을 앞세워 한국판뉴딜 계획을 발표한 정부가 수소차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초점은 민간기업의 동참 확대다. 관련산업 관세를 낮추고 기업들이 수소차를 구입하면 보조금을 우선 배정하는 등 패러다임 전환에 집중하는 모습이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올
2021-01-04 안종현 기자 -
[신년사] 김남호 DB 회장 “긴장의 끈 놓지 말고 큰 발걸음 내딛어야”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큰 발걸음을 내딛는 한 해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그룹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는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났다”며 “그러나 올해는 ‘시계제로’의 불확실한 경영환경으로 인해 어려운 1년
2021-01-04 유호승 기자 -
[신년사] 김승연 한화 회장 "K방산·K에너지·K금융 리더로 도약"
김승연 한화 회장이 그룹 혁신에 속도를 내 K방산과 K에너지, K금융으로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해야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단절과 고립의 시대’를 보내고 있지만 ‘한계와 경계’를 뛰어넘는 도전으로 한화다운 길을 걸어야 한다
2021-01-04 유호승 기자 -
[신년사] 손경식 CJ 회장 “파괴적 혁신으로 시장 선도"
손경식 CJ 회장이 새해를 맞이해 전 사업영역에 걸쳐 철저한 체질개선을 실시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손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전례 없는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미래 지속성장과 발전을 위해 새로운 혁신과 도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그
2021-01-04 유호승 기자 -
[2021 뉴노멀] 진격의 'K-렌탈'… 올해도 성장 가도
렌탈업계의 올해 전망은 여전히 밝다.코로나 여파가 오히려 호재로 작용한 지난해 기조가 그대로 이어질 전망이다.새 트렌드인 구독 경제와 1인 가구 증가, 해외 시장 확대 등의 호재가 잇따른다. 탄탄한 모기업의 지원까지 이어지며 IPO 등 다양
2021-01-04 박소정 기자 -
[2021 뉴노멀] 규제, 또 규제… 기업하기 참 힘든 나라
지난 연말 코로나19 팬데믹 반등으로 반짝 수주 잭팟을 터뜨린 국내 조선업계는 최근 고민이 많다. 올해부터 300인 미만 업체에도 적용되는 주52시간제 때문이다. 대형 조선사는 이미 시행 중인 제도지만 선박을 제작하는데 필수적인 중소 협력업체들은 300인 미만도 많아
2021-01-04 안종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