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고고챌린지' 동참…"플라스틱 사용 줄이자"

동국제강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1월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명을 받은 경우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실천’ 한 가지와 ‘해야 할 실천’ 한 가지를 약속한다. 

현대제철의 지명을 받은 동국제강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분리배출 제대로 하고’라는 문구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실천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에게 플라스틱 사용 절감 방안과 분리배출 수칙 등을 안내했다.

동국제강은 다음 주자로는 금속가구 제작 업체인 레어로우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