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타이어, 이현종 아태지역 대표 사장 선임… 강호찬 부회장 유럽·전체 총괄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한다.이번 조직개편에서 유럽지역부문과 아시아태평양지역부문을 나누고 각각 강호찬 대표이사 부회장, 이현종 신임 사장이 대표직을 맡았다. 강호찬 부회장은 유럽지역 대표 겸임 및 회사 전체를 총괄한다. 

    2019-12-16 박성수 기자

  • 경동나비엔, '러시아 국민브랜드' 난방기기 부문 3년연속 선정

    경동나비엔이 러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재차 인정받았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15일 러시아 국민 브랜드 난방기기 부문에 3회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러시아 국민 브랜드'는 러시아 국민 브랜드 조직위원회와 연방상공회의소가 선정한다. 높은 인지

    2019-12-16 김희진 기자

  • 대한항공, 보잉 787 항공기에 구조물 1000대째 공급

    대한항공은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사에 공급하고 있는 '787 드림라이너' 항공기 동체 및 날개구조물 1000대 납품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대한항공은 2004년 보잉사와 787 항공기 구조물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2007년 1호기 납품을 시작으로 12년 만

    2019-12-16 박성수 기자

  • 티웨이항공,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로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티웨이항공은 장애인 대상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용 환경과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장애인행복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일자리창출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티웨이항공은

    2019-12-16 박성수 기자

  • 현대L&C, 고기능 프리미엄 창호 '레하우 90TT' 각광

    인테리어·건자재 시장에서 고기능성 프리미엄 창호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현대L&C가 선보이는 '레하우(REHAU)' 창호가 뛰어난 단열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레하우'사

    2019-12-16 성재용 기자

  • 안팎으로 흔들리는 여천NCC, 신용등급 전망도 내리막

    여천NCC가 다운사이클에 진압한 업황 탓에 올 들어 매출 및 수익성이 하락했다. 문제는 향후 주력 제품 수급 악화로 수익성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앞선 대규모 투자와 고배당 정책으로 재무안정성까지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2019-12-16 성재용 기자

  • 배민, 공정위 '壁' 넘을 수 있을까… 배달앱 98% 독점

    국내 1·2위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요기요가 한 식구가 된다. 이들 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90%에 육박한다. 사실상 독점 구조로, 소비자와 외식업주는 벌써부터 수수료 인상 등의 우려를 내놓는다.지난 13일 있었던 합병 발표는 그야말로 ‘깜짝 소식’이었다. 두 회사가 수년

    2019-12-16 김희진 기자

  • 현대상선, 재도약 위한 '2020년 영업전략회의' 진행

    현대상선은 내년도 본격 재도약을 위한 '2020년 영업전략회의'를 오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2020년 영업전략회의'에는 배재훈 현대상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미주·구주·동서남아·중국본부 등 해외법인에서 근무하는 주재원 30여명 등 총 100여 명의 임직원

    2019-12-16 엄주연 기자

  • 현대重그룹-KT, 5G 기반 '스마트조선소 구축' 협력 강화

    현대중공업그룹이 KT와 스마트 조선소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현대중공업그룹은 자사와 KT 최고 경영진이 16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5G 기반 스마트조선소'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과 한영석

    2019-12-16 엄주연 기자

  • '현대重+대우조선' 막바지 고비… EU 본심사 시작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작업 중 가장 큰 변수로 꼽히는 유럽연합(EU)의 기업결합 심사가 이번주 본격화된다. 업계에선 까다롭기로 유명한 EU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와 일본 등 주요국들의 견제가 잇따르면서 심사 완료까지 고전을 예상하고 있다.16일 외신과 관련 업

    2019-12-16 엄주연 기자

  • 에어서울, 원클릭 결제 시스템 '민트페이' 도입

    에어서울은 16일 자체 간편 결제 서비스 '민트페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민트페이는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자주 사용하는 결제 카드를 사전 등록해 놓으면 항공권을 구매할 때 비밀번호만 입력해도 간편하게 결제를 마칠 수 있는 시스템이다.에어서울 관계자는 "두 번 이상 탑승

    2019-12-16 박성수 기자

  • 에어부산은 누구 품에… 아시아나 매각 새 관전포인트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올해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계열사인 에어부산의 거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금호산업과 HDC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매각과정에서 에어부산을 분리매각 하거나 인수 후 재매각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HDC산업개발이 에어부산까지 통

    2019-12-16 박성수 기자

  • 현대로템, 대만서 ‘유선형 열차' 디자인 호평

    현대로템의 ‘유선형 스타일’ 열차 디자인이 대만에서 호평을 받았다. 미래 지향적 디자인으로 현지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16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대만 철도청은 타이베이 중앙역에서 13~15일(현지시간) 레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미래를 주제로 열린

    2019-12-16 유호승 기자

  • 현대·기아차, 5년 연속 판매목표 미달… '중국 수렁'

    현대기아차가 올해를 포함해 5년 연속 글로벌 판매목표 달성에 사실상 실패했다. 특히 2015년 801만대로 정점을 찍은 이후 하향 추세를 보이며 700만대 초중반을 횡보하고 있다. 16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올해 1~11월까지 글로벌 판매량은 656만7865대로 집계됐

    2019-12-16 이대준 기자

  • 주가 오를 일만 남았네… 한화시스템, 국내외서 릴레이 수주

    한화시스템이 올해 하반기에만 1조원에 달하는 수주 ‘잭팟’을 달성했다. 방위산업뿐만 아니라 정보통신(ICT) 분야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한 결과물이다. 한화는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에어택시와 인공지능(AI) 등 신사업 발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16일 업계에 따르

    2019-12-16 유호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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