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中 파트너사와 수소 전문 펀드 조성... 영향력 강화 나서

    현대자동차가 중국 파트너사와 함께 수소 전문 펀드를 조성하고, 수소산업 생태계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강화한다.현대차는 중국의 칭화대학 베이징칭화공업개발연구원과 공동으로 '수소에너지 펀드(Hydrogen Energy Fund)'를 설립해 수소산업 밸류체인 내 혁신 스타트업

    2018-10-29 옥승욱 기자
  • 완성차 따라 우울한 현대모비스, 3Q 영입익 4622억… 전년比 15.1% ↓

    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이익이 4622억원으로 전년대비 15.1% 감소했다. 3분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영업이익이 급감하면서 의존도가 높은 부품사 현대모비스도 덩달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26일 현대모비스는 3분기 매출액 8조4273억

    2018-10-26 박성수 기자
  • 현대차그룹, 광주 청춘발산마을 도시재생으로 방문객 40배 ↑

    현대차그룹이 4년간 광주 청춘발산마을에서 실시한 국내 최대 민관협력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26일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 이병훈 현대차 이사, 발산마을 주민 및 입주청년 등 사업계관계자 200명이 참석했다

    2018-10-26 박성수 기자
  • 4분기 키워드, ‘新차·新시장·RV’

    기아차, 3Q 흑자전환에도 쓴 웃음… 통상임금 기저효과(종합)

    기아자동차가 올 3분기 수익성 악화를 비껴가지 못했다. 흑자전환에는 성공했지만, 이는 지난해 1조원에 달하는 통상임금이 반영된 기저효과 탓이다. 판매량 감소와 함께 신흥국 통화 약세가 실적 악화에 직격탄이 됐다. 하지만 기아차는 올 4분기 신차판매 및 RV 판

    2018-10-26 박성수 기자
  • [컨콜] 기아차, 인도공장 완공에 박차..."이르면 내년 상반기내 생산 가능"

    기아자동차가 인도공장 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르면 내년부터 양산에 돌입해 인도 시장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26일 열린 기아자동차의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한천수 재경본부장은 “인도공장은 기아차의 5번째 해외공장으로 작년 10월에

    2018-10-26 박성수 기자
  • [컨콜] 기아차, 현지 전략모델 강화로 中 공략...장기적 관점서 접근

    기아자동차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센티브 확대 등 단기 전략을 지양하고 중국형 전략 모델 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26일 열린 기아자동차의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한천수 재경본부장은 “2분기 중국 전략모델

    2018-10-26 박성수 기자
  • [컨콜] 기아차, 3분기 품질관리 비용 2800억 반영..."추가 충당금 발생 가능성 낮아"

    기아자동차가 3분기 품질 관리에 대한 일회성 비용이 2800억원 반영되면서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 했다 밝혔다. 26일 서울 양재동 기아차 본사에서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한천수 재경본부장(부사장)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400억원 증가

    2018-10-26 옥승욱 기자
  • [컨콜] 기아차, 미국 인센티브 하향 안정화 추세

    기아자동차가 3분기 미국 인센티브가 하향안정화 되는 추세이며 미국 판매법인 수익도 개선됐다고 밝혔다.26일 열린 기아자동차의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한천수 재경본부장은 “미국 인센티브는 상반기 재고감축으로 3분기부터 K5, 쏘렌토 상품개선모델 등을 기준으로 9월

    2018-10-26 박성수 기자
  • 기아차, 3분기 영업익 1173억... 기저효과로 인한 흑자전환

    지난해 3분기 통상임금 1조를 반영해 적자를 기록했던 기아차가 올 3분기에는 표면적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는 기저효과에 따른 착시로, 실제로는 내수와 해외 판매 모두 감소하면서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부진을 겪었다. 기아자동차는 26

    2018-10-26 옥승욱 기자
  • 쌍용차, 내수 호조 불구 3분기 영업손실 220억원… 적자 확대

    쌍용차가 3분기에 내수 호조에도 불구하고 수출 악화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쌍용자동차는 3분기 영업손실 22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26일 밝혔다.매출액은 9015억원으로 전년대비 0.1%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182억원으로 전년보다 적자폭이 커졌다.판매

    2018-10-26 박성수 기자
  • 쌍용차, 임시주총서 신차개발 목적 500억 유상증자 통과

    쌍용자동차가 신차 개발 등을 위한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25일 쌍용차는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주식의 액면가액 미달발행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발행예정 금액은 500억원 이내이며 주식종류는 보통주, 최저발행가

    2018-10-25 박성수 기자
  • 4분기 SUV·고급차 판매 확대로 턴어라운드 기대

    현대차, 美·中 무역전쟁 여파로 3Q '어닝쇼크'… 영업익 76% ↓(종합)

    현대차가 올 3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3000억원을 밑돌면서 2010년 이후 최저치를 찍은 것.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수요 둔화와 환율 악화, 일시적 비용 발생이 실적 악화에 직격탄이 됐다. 다만, SUV 판매 호조는 긍정적이다

    2018-10-25 이대준 기자
  • [컨콜] 현대차 “신흥국가별 위험요소 분석해 판매전략 수립할 것”

    현대자동차는 신흥국가별 위험요소와 시장 특징을 면밀히 분석해 시장별로 효과적인 판매전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적의 원가구조를 유지하면서 신흥시장 금융불안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25일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18-10-25 박성수 기자
  • [컨콜] 현대차, 中서 판매 확대 위해 '현지화전략·품질경쟁력' 강화에 주력

    현대자동차가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해 라페스타와 같은 현지 전략차와 투싼, 싼타페 등 신차 투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25일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구자영 IR 담당 상무는 “중국 자동차 시장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와 금융시장

    2018-10-25 박성수 기자
  • [컨콜] 현대차, 美서 신형 싼타페 '순항'… “내년에도 2종 이상 SUV 출시 계획”

    현대차는 미국에서 신형 싼타페를 비롯한 SUV 판매가 호조를 나타내며 판매 확대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구자영 현대차 IR담당 상무는 2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시장에서 싼타페 판매가 순조롭다고 밝혔다.신형 싼타페는 올해 초 국내에서 출시된

    2018-10-25 이대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