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미디어 시승회 열고 판매 개시

    [시승기] 기아차 올 뉴 K3, 경차급 연비에 중형 버금가는 파워까지

    기아자동차가 이번에 단단히 벼뤘다. 생애 첫 차를 소형 SUV로 선택하는 2030세대의 추세를 올 뉴 K3로 다시 바꿔놓겠다는 각오다. 기아차의 이런 목표에는 올 뉴 K3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돼 있다. 올 뉴 K3는 기아차 K시리즈의 막내인 K3의 신형 모델이다.

    2018-02-28 포천=옥승욱
  • 현대차, 유럽서 '코나 일렉트릭' 첫 공개

     현대자동차가 27일(현지시각) 유럽에서 코나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유럽법인은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코나 일렉트릭 발표 행사를 진행했다. 다음달 초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는 코나 일렉트릭을 일반 고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2018-02-28 이대준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법인고객' 특별관리로 차별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법인 고객을 위한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2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에 법인 VIP 고객 및 센터장 등을 초청해 법인 판매 프로그램 및 향후 비전 등을 공유했다. 법인 판매 수요가

    2018-02-28 이지완
  • 롯데렌탈, 글로벌 계측기 전문 기업과 '렌탈 파트너' 협약 체결

    롯데렌탈은 글로벌 계측기∙측정솔루션 전문 기업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KEYSIGHT TECHNOLOGIES)와 '프리미어 렌탈 파트너'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는 계측기 및 측정솔루션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무선통신, 부

    2018-02-27 엄주연
  • 마세라티, 2018 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 출시

     마세라티는 ‘2018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를 27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마세라티는 70년 이상의 세월을 거쳐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이런 마세라티가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그란투리스모의 카브리올레 모델

    2018-02-27 이대준
  • 채권단, 28일 대책회의서 법정관리 등 논의

    금호타이어, 노조 협상 거부에 법정관리 불가피할 듯

    경영정상화를 꿈꾸는 금호타이어에 급제동이 걸렸다. 노조 측이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 동의 교섭에 불응했기 때문이다. 결국 채권단은 실무자 회의를 열고 법정관리 등 모든 실행 가능한 처리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노조는 '경영정

    2018-02-27 이지완
  • [단독] 캐딜락, 'GM' 꼬리표 뗀다... 독립 브랜드로 홀로서기

    GM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GM코리아라는 이름을 빼고 캐딜락코리아로 명칭을 바꿔 브랜드 고유의 특색을 살리겠다는 취지다. GM 철수 사태와 맞물리면서 독자 생존 전략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27일 업계에 따르면 GM코리아 캐딜락은 내부적으로

    2018-02-27 이지완
  • 쌍용차, 이란 시장에 G4렉스턴 론칭... 사전계약 1000대 돌파

    쌍용자동차는 최근 이란 시장에 론칭한 G4렉스턴이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G4렉스턴은 론칭 한 달 만에 사전계약대수 1000대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판매는 오는 5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현지에서는 세련된 내·외관 디자

    2018-02-27 이지완
  • 기아차, 경차급 연비 '올 뉴 K3' 판매 개시... 1590만~2220만원

     기아자동차는 27일 ‘올 뉴 K3’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내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기아차는 다양한 연령대가 분포한

    2018-02-27 옥승욱
  • 한국지엠 노사, 28일 임단협 3차교섭 재개… GM 신차배정 최종 변수

     한국지엠 노조가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GM 신차 배정 시한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지는 교섭이기에 노사간 극적 타결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노조가 고통분담에 합의할 경우 GM도 신차 배정에 나서게 되고, 이렇게 되면 정부 역시 지원을 거부할

    2018-02-27 이대준
  •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 컨버터블 SUV '티록 카브리올레' 공개

    폭스바겐은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컨버터블 SUV인 티록 카브리올레(T-Roc Cabriolet) 버전을 생산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폭스바겐그룹 감독위원회는 지난 23일 티록 카브리올레 개발 및 생산을 위해 독일 오스나부르크 공장에 8000만 유로 이

    2018-02-26 이지완
  • [체험기] 테슬라, 모델S P100D 타보니... "순식간에 급가속, 제로백 2.4초 놀라워"

    테슬라가 국내 진출 약 1년 만에 모델S P100D를 국내에 선보였다. 브랜드 특성상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인식된 부분은 자율주행(오토파일럿), 전기구동 등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관련 법규상 오토파일럿 기능이 제외된 모델만 판매되고 있다. 핵심 기능이 빠진 국내 판매

    2018-02-26 김포=이지완
  • '무조건 투쟁', 제 살 깎아 먹는 꼴

    [GM사태 해법없나] ④노조 양보 없으면 '공멸'... 임단협이 마지막 퍼즐

    GM 사태가 정치적·경제적·사회적으로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GM 철수에 따른 대량 실업과 군산 지역경제 붕괴, 협력업체들의 피해, 자동차 산업 위축 등 적잖은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GM, 정부, 산업은행, 정치권, 노조, 지역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복잡

    2018-02-26 이지완
  • 테슬라, 고성능 프리미엄 '모델S P100D' 출시... 1억8120만원부터

    지난해 한국 시장에 진출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 테슬라가 모델S를 통해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연다.테슬라코리아는 26일 경기도 김포시 한국타임즈항공에서 모델S P100D 출시행사를 진행했다.로빈 렌 테슬라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v

    2018-02-26 김포=이지완
  • 토요타코리아, 내달 출시 '프리우스 C' 사전계약 돌입

     지난해 부분변경(마이너체인지)이 이뤄진 '프리우스 C'가 국내에 처음 상륙한다. 다음달 론칭을 하지만, 인증 절차가 남아 있어 고객 인도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토요타코리아는 '프리우스 C'의 사전계약을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1년 첫 출시된 프

    2018-02-26 이대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