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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상 최대실적에 ‘통 큰’ 배당… 안전관리·고객서비스도 강화
대한항공이 배당확대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한다. 안전관리와 고객 서비스도 강화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 강화로 리딩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진다는 구상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2023-02-21 김보배 기자 -
㈜한진,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 경쟁력 강화
㈜한진이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를 집중 유치하며 사업경쟁력을 높이고 있다.한진은 육상을 통한 중량물 운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모듈 형식의 중량물 운송 장비인 ‘SPMT(Self Propelled Modular Transporter)’와 ‘INTER-COMBI’를 도입해
2023-02-21 김보배 기자 -
CJ대한통운, 폴란드 사무소 신설… 유럽 물류영토 확장
CJ대한통운이 폴란드 사무소를 신설하고 글로벌 물류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CJ대한통운은 유럽 물류시장 공략을 위해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사무소를 신규로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폴란드를 유럽의 새로운 전략거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전세계 36
2023-02-21 김보배 기자 -
대한항공, 4월 시행 마일리지 개편안 잠정 보류… “고객 의견 수렴해 재검토”
대한항공이 오는 4월 시행 예정이던 마일리지 개편안을 재검토하기로 했다.대한항공은 20일 마일리지 관련 “현재 제기되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반적인 개선 대책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대한항공은 당초 오는 4월 1일부터 마일리지 제도 개편을 통해 마일리지 공
2023-02-20 김보배 기자 -
최대 실적 찍으며 한숨 돌린 아시아나, 中 노선 재개가 상승세 변수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 성적표를 받아든 아시아나항공이 올해는 중국 노선 재개에 따라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중국 노선 재개가 국내 항공시장 정상화의 마지막 퍼즐로 여겨지는 만큼 중국 하늘길이 열리면 중국 노선 강자였던 아시아나항공의
2023-02-20 도다솔 기자 -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2단계 심사 돌입
유럽연합(EU)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2단계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경쟁당국은 영업일 기준 90일 동안의 조사를 바탕으로 7월 5일 이내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에 대한항공·
2023-02-18 김보배 기자 -
대한항공, 마일리지 정책 놓고 '시끌시끌'… "실제는 다수 고객에 혜택"
대한항공이 시행하는 마일리지 제도 개편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올해 해외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객들이 체감하는 민감도가 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조만간 고객들이 납득할 수 있을만한 파격적인 보완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2023-02-17 이대준 기자 -
뉴욕 JFK 국제공항 터미널 화재에 대한항공·아시아나 운항 차질
미국 뉴욕의 존 F.케네디 국제공항(JFK)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한항공 여객기 등이 무더기 회항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뉴욕시와 뉴저지 항만청은 존 F.케네디 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전기 패널 고장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비행이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3-02-17 김보배 기자 -
대한항공 "인천공항 라운지서 ‘세라젬 프리미엄’ 체험하세요"
대한항공이 홈 헬스케어 기업 ‘세라젬(CERAGEM)’ 제품을 인천공항 라운지에 설치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대한하공은 17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퍼스트(First), 마일러(Miler), 프레스티지(Prestige Class) 라운지에 각각 세라젬의 대표적 헬스
2023-02-17 김보배 기자 -
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영업이익 7416억원 ‘역대 최대’
아시아나항공은 16일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2년 매출액 5조6300억원, 영업이익 7416억원, 당기순이익 156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른 국제 여객수요 회복으로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37.3% 늘었고, 영업이익은 62.7
2023-02-16 김보배 기자 -
에어부산, 3월말까지 인천~후쿠오카 노선 주 13회 임시 증편
에어부산은 주 7회 운항 중인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16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주 13회로 증편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 증편으로 에어부산의 일본 노선 운항 항공편은 김해공항에서 주 63편(4개 노선), 인천공항에서 주 41편(3개 노선)으로 확대, 한국과 일본 하늘길을
2023-02-16 도다솔 기자 -
CJ대한통운, 'EHS 상황실' 구축… 상시 모니터링 안전시스템
CJ대한통운이 ‘EHS(환경‧보건‧안전)상황실’을 구축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지속 강화한다.CJ대한통운은 종로 사옥 이전에 맞춰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EHS상황실’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일종의 통합관제센터다. 상황실 내 대시보드에는
2023-02-16 김보배 기자 -
제주항공, 2월 할인 이벤트 ‘JJ멤버스위크’ 진행
제주항공이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월 1회 할인 항공권을 판매하는 이벤트인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이번 JJ멤버스위크에서는 유류할증료와 공항
2023-02-16 김보배 기자 -
아시아나항공, 주한 中 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韓中 관계 증진 기여”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5일 주한 중국대사관으로부터 한중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주한중국대사관 측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이 앞장서서 양국 간 가교 역할을 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중 양국의 긴밀
2023-02-16 도다솔 기자 -
[이대준의 재계 프리즘] 세계 10위권 항공사 탄생, 인내가 필요하다
대한항공은 조중훈-조양호-조원태로 이어지면서 '수송보국(輸送報國)'의 경영철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로 창립 54주년을 맞이한 대한항공은 이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선의의 경쟁자였던 아시아나항공과 합병해 세계 10위권의 초대형 항공사(메가 캐리어)로 거듭나려
2023-02-16 이대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