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선임 등 상정 안건 원안대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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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글로비스는 29일 제2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한승희 전 국세청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또 유병각 기획재경사업부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이날 현대글로비스 주총에서는 이사회 선임 건을 포함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매출 21조5289억원, 영업이익 1조595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51%, 78.4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