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5개 해운사, 발레와 대규모 계약 체결... 조선업계 선박 수주 기대

     국내 벌크선사들이 해외 대규모 운송 계약을 체결하면서 해운·조선업계가 동반 상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트레이드윈즈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폴라리스쉬핑, 팬오션, H라인해운, SK해운, 대한해운 등 국내 해운사 5곳은

    2017-09-25 엄주연
  • 제주항공, 여름 여객수송 186만명 돌파... 전년比 15.8% ↑

    제주항공은 지난 7~8월 여객수송 실적이 전년 대비 15.8% 증가한 186만4000명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지난 7월과 8월 각각 91만9000명, 94만5000명을 수송해 평균탑승률은 93.3%로 집계됐다. 이번 여객수송 실적은 지

    2017-09-25 이지완
  • 대한항공, 노조 창립 52주년 기념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대한항공은 노동조합 창립 52주년을 맞아 '노사 한마음 걷기 대회'를 열고, 노사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이종호 대한항공 노동조합 위원장 등 25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했다.대한항

    2017-09-24 이지완
  •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내달 1~7일 파업...필수공익사업장이라 피해 적을 듯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추석 연휴 기간에 맞춰 파업에 들어간다. 단, 대한항공이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돼 파업에 따른 피해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396명은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파업을 진행한다.이번

    2017-09-22 이지완
  • 해운업계, 자성 목소리... "4차 산업혁명,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4차 산업혁명을 맞아 해운업계가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마리타임 코리아(Maritime Korea) 포럼'을 열고 국내 해운사 대표와 노조위원장 등과 함께

    2017-09-21 엄주연
  • 에어부산, '부산~비엔티안·대구~다낭' 노선 신규 취항

    에어부산은 오는 10월 30일과 11월 2일 각각 부산~비엔티안, 대구~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부산~비엔티안 노선은 주 5회(월·수·목·토·일) 일정이며, 대구~다낭 노선의 경우 주 2회(목·일)로 운영될 계획이다. 해당

    2017-09-21 이지완
  • 현대상선 "2020년 전화위복 계기 삼는다"

    새로운 환경 규제가 적용되는 2020년, 국내 해운업계가 전화위복 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20일 국내 최대 컨테이너사인 현대상선에 따르면 국제해사기구(IMO)가 오는 2020년부터 시행하는 황산화물 배출 규제가 국내 해운업계에는 오히려 기회로 작용할 수

    2017-09-20 엄주연
  • 제주항공, '30번째 항공기' 신규 도입... 내년까지 최대 9대 추가

    제주항공은 지난 19일 신규 항공기가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함에 따라 국적 LCC 가운데 최초로 보유 항공기 30대 시대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해당 항공기는 현재 보유중인 29대의 항공기와 동일한 기종인 189석 규모의 미국 보잉사 'B737-800'이다.제주항공은 공

    2017-09-20 이지완
  •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수익 확대 선순환 구조로 개선 중"

    현대상선은 지난 18일 현대상선 사옥 아산홀에서 임직원 15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CEO 현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CEO 포상, 현안 설명 등의 순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유튜브(YouTube)로 생중계 되면서 현장에

    2017-09-19 엄주연
  • 에어서울, 12월22일부터 '인천~칼리보' 노선 신규 취항

    에어서울이 오는 12월 22일부터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9일 밝혔다.주 4회(화, 수, 금, 토) 스케줄로 운항될 인천~칼리보 노선은 국적 항공사 가운데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하게 된다. 예약 판매는 10월 중에 시작할 예정이다.에어서울은 지

    2017-09-19 이지완
  • 해운·항만에 부는 4차 산업혁명 바람... "경쟁력 제고의 기회"

    국내 해운·항만업계에 제 4차 산업혁명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위기의 해운업이 시대 변화에 발맞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항만공사는 4차산업 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해운·항만·물류 데이터베이스와 분석 시

    2017-09-15 엄주연
  • 공급량이 물동량을 추월하면서 운임 하락 지속

    해운업계, 물동량 늘어난 성수기에도 '울상'... 컨테이너 운임 하락세 탓

    해운업계, 물동량 늘어난 성수기에도 '울상'... 컨테이너 운임 하락세 탓

    2017-09-14 엄주연
  • 선주협회, 유럽 해운정책 분석… "우리 해운의 현 위치 파악해야"

     한국선주협회가 유럽의 해운 정책을 분석해 한국 해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한국선주협회는 13일 2020 EU 해운관련 3대 우선정책 및 '유럽 해운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연구'에 관한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서는 2020 EU 해운관련 3

    2017-09-13 엄주연
  •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박스클럽 회의 참석…12개 컨테이너선사 CEO 모여

     현대상선은 13일 유창근 사장이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되는 박스클럽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스클럽 정기회의는 12일 공식만찬부터 13일까지 진행됐으며, 16개 회원사 가운데 덴마크 머스크, 스위스 MSC, 프랑스 CMA-CGM 등 12개

    2017-09-13 엄주연
  • 현대상선, 美 태풍 '하비'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전달

    현대상선은 미국 태풍 '하비'로 피해를 입은 해당 지역 수재민을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최근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지역을 강타해 수십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했다. 현대상선은 생수를 비롯해 음료와 구호물품, 물티슈, 기저귀

    2017-09-12 엄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