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마무리 신호탄세계를 잇는 물류 가교 정체성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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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제타가 신규 CI 적용한 1호기를 공개했다. ⓒ에어제타 홈페이지
에어제타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CI)를 입힌 첫 번째 항공기(Livery 1호기)를 공개했다.에어제타는 지난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화물 터미널 주기장에서 신규 리버리 1호기 도입 환영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관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에어제타 측은 이번 1호기의 도착에 대해 지난해 8월 1일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부가 통합되어 에어제타로 공식 출범한 이후, 시스템 및 조직 통합에 이어 시각적 통합까지 마무리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설명했다.이날 공개된 리버리 1호기는 에어제타의 영문명 ‘AIRZETA’가 동체 전면에 굵고 강인한 서체로 각인되어 있어, 글로벌 물류 시장을 향한 회사의 강력한 도전 의지를 담아냈다.꼬리 날개 디자인은 신뢰와 도전을 상징하는 에어제타만의 고유 컬러를 적용해, 한국을 넘어 세계를 잇는 물류 가교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했다.에어제타는 이번 1호기 도입을 기점으로 보유 항공기 전체에 대한 순차적인 도장 작업을 진행하여 브랜드 통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에어인천이 보유했던 중단거리 노선 운용 노하우와 아시아나 화물 사업부의 장거리 네트워크 및 대형기 운용 역량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에어제타 관계자는 “리버리 1호기는 단순한 항공기 도입을 넘어, 두 조직이 하나가 되어 ‘에어제타’라는 이름으로 비상할 준비를 완전히 마쳤음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항공 화물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주역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에어제타는 이번 1호기 도입과 함께 미주, 유럽 등 장거리 화물 노선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반도체·바이오 등 고부가가치 화물 운송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