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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칭따오, 7월10일부터 500ml 캔맥주 가격 13.5% 인상
맥주 성수기 여름을 앞두고 수입맥주 유통사가 가격 인상을 단행 중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칭따오를 수입·판매하는 비어케이는 7월10일부로 업장에 공급하는 칭따오 500ml 캔맥주 가격을 13.5% 인상한다. 비어케이는 "수입물가 상승으로 인한 원가 상
2023-06-28 최신혜 기자 -
정부 "라면값 내려라" 통했다… 라면 4사, 7월부터 가격 인하
국내 라면 4사(농심·오뚜기·삼양·팔도)가 가격 인하를 이틀에 걸쳐 완료했다. 지난 27일 농심과 삼양식품이 주요 제품 신라면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힌데 이어 다음날 오뚜기와 삼양, 팔도 등도 뒤따라 가격 조정에 나섰다.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들이 조정한 라면 가격은
2023-06-28 변상이 기자 -
팔도도 가격 인하 동참… 라면 11개 품목 평균 5.1% ↓
'왕뚜껑', '비빔면' 등으로 유명한 팔도도 가격 인하에 동참했다. 다만 주력 제품인 왕꾸껑(용기면)과 비빔면은 인하 품목에서 제외됐다.28일 팔도에 따르면 '일품해물라면', '왕뚜껑봉지면', '남자라면' 등 11개 라면 제품에 대해 소비자 가격 기준 평균 5.1% 인
2023-06-28 변상이 기자 -
파이브가이즈 가격 논란에… 에프지코리아 "美 직영점 기준, 꼼수 홍보 아냐"
파이브가이즈가 미국 본토보다 13% 저렴하다는 홍보가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에프지코리아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국내 매장 제품 가격이 미 본토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앞서 미국
2023-06-28 김보라 기자 -
연쇄 인하 과자까지… 롯데웰푸드, '빠다코코낫·롯샌·제크' 3종 가격 인하
롯데웰푸드가 7월 1일부로 대표 과자 3종에 대해 가격인하를 단행한다. 가격인하 품목은 과자 대표 브랜드인 ‘빠다코코낫’, ‘롯샌’, ‘제크’ 등 총 3종으로 편의점 가격 기준 17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 인하할 예정이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서민 물
2023-06-28 변상이 기자 -
농심·삼양 이어 오뚜기도 라면 가격 인하 동참… 평균 5% ↓
오뚜기가 7월 1일부로 라면류 15개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서민 식품인 라면 가격 인하를 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 가격으로 스낵면 3380원(5개 포장)에서 3180원으로 5.9
2023-06-28 최신혜 기자 -
SPC 파리바게뜨, 이번엔 천안 청년농부 지원… '블루베리 케이크' 출시
SPC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충청남도 천안의 청년 농부들이 키운 블루베리를 수매하고, ‘햇블루베리 케이크’ 2종을 제철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행복상생 프로젝트’는 어려움을 겪는 국내 농가나 미래 농업을
2023-06-28 김보라 기자 -
곰표로 화난 세븐브로이, '대표' 시리즈 키운다… 제품군 5종 확대
세븐브로이맥주가 자사 브랜드 '대표' 시리즈의 제품군을 확대하며 곰표 명성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세븐브로이맥주는 지난 4월 출시한 '대표 밀맥주' 외 '대표' 시리즈 제품 5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추가 출시된 ‘대표’ 시리즈는 '대표 피치 하이볼', '대
2023-06-28 최신혜 기자 -
역대급 '폭우·폭염' 우려에… '배추' 비축 서두르고 물량 늘렸다
올여름 역대급 폭우와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식자재 비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수급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물가 변동에 따른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수 식품기업과 식자재유통기업은 배추 등 농산물 비축 시기를 앞
2023-06-28 최신혜 기자 -
거세지는 정부 압박에… SPC그룹 "제품 가격 인하 검토"
파리바게뜨 등 운영하는 SPC그룹이 주요 제품 가격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27일 SPC그룹은 "회의를 통해 가격 인하에 대해 논의 중"이라면서도 "인하 시기, 품목, 인하율에 대해선 정해진 바 없다"고 했다.정부가 전방위적인 가격 인하 압박에 식품업계 백기를 들었다.
2023-06-27 김보라 기자 -
과자·라면값 내린다… 정부 전방위 압박에 식품업계 '백기'
정부가 전방위적인 가격 인하 압박에 식품업계 백기를 들었다. 국내 라면업계 1위 농심에 이어 삼양식품까지 주요 제품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7월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각각 4.5%, 6.9% 인하한다. 농심이 신라면 가격을 내리기
2023-06-27 변상이 기자 -
삼양식품, 삼양라면 등 12개 품목 가격 평균 4.7% 인하
삼양식품은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삼양라면, 짜짜로니, 맛있는라면, 열무비빔면 등 12개 대표 제품 가격을 평균 4.7%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양라면은 5입 멀티 제품 할인점 판매가 기준 3840원에서 3680원으로 4%, 짜짜로니는 4입 멀티 제품
2023-06-27 김보라 기자 -
정부 가격 인하 요청에 화답한 농심 "신라면·새우깡 가격 인하"
농심이 7월 1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각각 4.5%, 6.9%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심은 소매점 기준 1000원에 판매되는 신라면 한 봉지의 가격은 50원, 1500원인 새우깡은 100원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농심이 국내 제분회사로부터 공급
2023-06-27 변상이 기자 -
'연매출 500억' 목표 어디로… 남양유업 '천연수', 생수 시장 점유율 0.1%
남양유업이 10여 년 전 진출했던 생수 사업이 시중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생수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후발주자 대열에 참전했지만 유명 브랜드들의 점유율을 쫓기엔 무리가 있었다는 평이다.28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천연수의 매출은 남양유업 전체 매출의 0.
2023-06-27 변상이 기자 -
최대 성수기 여름 맞아 맥주·아이스크림 등 줄인상
'맥주 성수기'로 불리는 여름철을 맞아 주류업계가 맥주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업체에서는 맥주 원재료인 보리 가격, 부자재 가격 등의 인상을 가격 변동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편의점 캔맥주 묶음판매 가격까지 오르며 소비자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3-06-27 최신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