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계약 재협상 마무리 … 중단됐던 TOP 8종 모두 판매 재개동서식품 맥심TOP 발주 중단 7개월 만RTD 커피 판매, 지난해 12월부터 정상화
  • ▲ 맥심TOP스위트 아메리카노ⓒ동서식품
    ▲ 맥심TOP스위트 아메리카노ⓒ동서식품
    편의점 GS25가 발주를 중단했던 동서식품의 RTD 커피 ‘맥심TOP’을 다시 입점시켰다. 지난해 5월 발주 중단 이후 약 7개월 만으로, 중단됐던 전 품목이 정상 판매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맥심TOP는 지난해 12월부터 GS25 전 점포에서 정상적으로 발주되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연간 계약과 관련한 협의가 마무리되면서 납품이 중단됐던 맥심TOP 8종이 모두 재입점돼 판매를 재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공급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GS25는 지난해 5월부터 동서식품이 공급하던 맥심TOP 8종에 대한 발주를 중단한 바 있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당시 용량, 협력사별 연간 매출과 수익성, 행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품 운영 효율화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 측은 SKU당 매출 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레쓰비, 조지아, 칸타타 등 타 브랜드 대비 동서식품 제품의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사한 맛과 용량의 상품을 중심으로 발주 중단이 이뤄졌으며 발주 재개 계획이 없다는 설명이었다. 

    이후 연간 계약과 공급 조건에 대한 협의가 마무리되면서 발주가 재개됐고, 현재는 맥심TOP 전 품목이 GS25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동서식품 측은 재입점 이후 별도 변경 사항 없이 기존 제품 구성 그대로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