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봄 계절을 맞아 고객들이 가정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봄나물 퓨전한식 쿠킹클래스'를 4월 16일과 24일에 서울과 광주에서 유명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강의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클래스에 참여하는 20명의 고객들이 삼성 지펠 스마트오븐을 활용해 봄나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버거, 스프링롤 등의 음식 요리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봄나물 퓨전한식 쿠킹클래스'는 4월 16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꽃과 나눔의 길목'에서 푸드 스타일리스트 한서연 선생의 강의로 열린다. 4월 24일에는 광주에 있는 '카페 모노그램'에서 한식 메뉴 개발 연구가 김혜연 선생이 진행하는 클래스가 개최된다.

    김혜연 선생의 강의는 21일까지 삼성 지펠 스마트오븐 온라인 커뮤니티(cafe.naver.com/amysoven)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삼성전자 마케팅팀 김의탁 상무는 "봄을 맞아 고객들 입맛을 돋우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웰빙 오븐 요리를 제안하기 위해 쿠킹 클래스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번 봄 맞이 쿠킹 클래스를 시작으로 가정에서 요리를 즐기는 쿠킹 슈머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오븐 마케팅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모델이 청담동 마리에 매장에서 '봄나물 퓨전한식 쿠킹클래스' 행사 소개를 하고 있다. ⓒ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