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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백화점은 SPA(제조·유통 일괄화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의 국내 최대 매장이 22일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장 넓이가 2천380㎡(약 700평) 정도로 기존 54개 매장 평균(200평)의 세배가 넘는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유니클로 개장을 기념해 22∼24일까지 30∼50% 할인행사를 하고 유니클로에서 7만원 이상 사면 이 백화점 상품권 5천원권을 준다.
아이파크백화점 관계자는 "유니클로의 입점으로 갭, 자라, 막스앤스펜서, 파파야 등 글로벌 SPA브랜드와 함께 토종 SPA브랜드 코데즈컴바인[047770]을 한 백화점에서 쇼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