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쉐이프업스 리브’ 출시…워킹 및 러닝 병행‘Sock FIT’으로 편안하고 가벼워…9만 원대 가격까지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www.skecherskorea.co.kr)가 초경량 기능화 ‘쉐이프업스 리브(Shape-ups Liv)’를 선보인다.

  • ‘쉐이프업스 리브’는 워킹과 러닝이 동시에 가능한 기능성 운동화다. 몸매관리 워킹화인 ‘쉐이프업스 오리지널’보다도 훨씬 얇아진 둥근 바닥으로 안정성이 높고 가벼워 발목에 무리 없이 러닝과 워킹이 가능하다.

  • 신발 밑창은 총 8개의 홈으로 이루어진 연접식 아웃솔로 유연성을 높여주고 둥근 바닥형태가 발의 뒷부분부터 딛게 해 주어근육 자극에 도움을 준다. 8개로 나눠진 밑창은 발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해주어 뛰거나 걸을 때 자유롭다.

    스케쳐스가 자체개발한 레사라이트(resalyte)는 소재로 가벼워진 쉐이프업스 리브는  자연스러운 보행을 가능하게 해주고 발목이 밖으로 꺾이는 현상(외반현상)을 방지해주는 ‘Outrigger’를 채용해 직선보행을 도와준다. 또한 ‘Sock FIT’은 마치 양말을 신는 것처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파스텔 톤의 포인트 컬러를 사용한 ‘리브 스마트’는 10대와 20대를 주로 공략할 계획이다. 기능성은 물론 패션화로도 손색이 없는 기능화로 어필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10만원 미만의 가격 경쟁력으로 올 하반기 기능성 운동화 시장에 도전장을 낼 ‘쉐이프업스 리브’의 가격은 남성, 여성용 모두 9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