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이제 주말에도 수리받는다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는 오는 10월 4일부터 22일까지 보증기간이 만료된 고객들에게 필요한 부품을 2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클라쎄오토는 보증기간 3년이 지난 폭스바겐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다. 2008년 10월 4일 이전에 차량을 등록한 뉴 비틀, 골프, 페이톤, 투아렉 오너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는 서비스 센터는 클라쎄오토 산하의 장안, 압구정, 양재, 일산, 수원 서비스 센터다.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은 클라쎄오토 홈페이지(www.klasseauto.net)에서 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 가입할 필요 없이 이용 가능하다. 고객은 상시 대기하고 있는 영업사원으로부터 간단한 질문부터 차량 견적, 차량 재고 등과 같은 세부 사항들을 전시장 방문 없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답변 받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클라쎄오토는 또한 고객들을 위해 양재 서비스센터에 한해 10월 1일부터 주말 근무를 실시한다. 양재 서비스센터의 주말 근무는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엔진오일 및 워셔액 교환 등 소모품 작업에 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양재 서비스센터(02-2057-40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