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강원도 원주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연건평 2,494㎡ 규모…차량 구입에서 서비스, 부품 공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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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지가 많은 강원도에도 수입차 바람이 불까. 폭스바겐이 원주에 대형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열고 지역공략에 나섰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는 박동훈)는 6일 “폭스바겐의 공식 딜러 중 하나인 ㈜뉴젠모터스(대표 김연덕)가 지난 4일부터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에 폭스바겐 원주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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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 원주전시장의 실내 모습.
폭스바겐에 따르면 원주 전시장은 총 594㎡(약 180평) 규모로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는 1,900㎡(약 575평)로 전시장 세 배 규모다. 서비스센터에는 10개의 ‘워크베이’를 설치해 보다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특히 서비스 센터는3S(Sales, Service, Spare parts) 컨셉을 적용해 차량 구입부터 정비 서비스, 부품센터까지 동시에 갖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폭스바겐은 “이번 원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강원 지역의 고객 접근성을 높여 기존 고객들에게는 더욱 편리하고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해 강원 지역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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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 원주전시장 조감도. 차량 구입부터 AS, 부품구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폭스바겐은 현재 8개의 딜러망을 통해 원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18개 전시장과 18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