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53번서 ‘2012 프로야구 편파중계 및 멀티앵글서비스’ 개시 스마트 앱 연동… 경기보며 다양한 데이터검색 및 게임도 가능
  • KT는 3일 올레tv에서 IB미디어넷과 공동으로 시청자가 응원하는 팀의 화면이나 해설을 직접 선택해 시청하는 ‘2012 프로야구 편파중계 및 멀티앵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편파중계 및 멀티앵글서비스’는 시청자가 직접 선호팀만의 영상과 중계를 선택해서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2010년 처음 선보였으며 올레tv 리모콘 조작을 통해 본인이 응원하는 팀만 비추는 중계영상이나 해설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중계방송이다.

    올해는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는 등 편리함을 더했다.

    스마트폰 연동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야구’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TV화면조작을 리모콘이 아닌 스마트폰 버튼으로 할 수 있다.

    ‘리얼타임 데이터’ 메뉴를 이용하면 경기상황과 관련된 각종 데이터도 검색 가능하다.

    ‘스마트야구’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게임스캔서비스’, ‘체감형 홈런더비 서비스’ 메뉴를 이용하면 멀티앵글로 중계되는 야구를 시청하며 관련 데이터와 게임도 즐길 수 있다.

    프로야구 편파중계 및 멀티앵글 서비스는 올레tv 채널 53번(iPSN)에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