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디지털 콘텐츠 솔루션 ‘스마트 페이퍼’ 사업협약 체결‘스마트페이퍼’ 통해 업무프로세스혁신 및 보안강화·비용절감
  • ▲ ⓒ왼쪽부터 KT 시스템사업본부 임수경 본부장, 김성용 넷케이티아이 대표이사.
    ▲ ⓒ왼쪽부터 KT 시스템사업본부 임수경 본부장, 김성용 넷케이티아이 대표이사.

    KT와 넷케이티아이는 11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기업용 디지털 콘텐츠 활용 솔루션인 '스마트 페이퍼'의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넷케이티아이의 스마트 페이퍼 솔루션은 중소기업도 활용하기 쉬운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이다. 비용절감 뿐만 아니라 업무혁신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 임수경 본부장(KT 시스템사업본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스마트 페이퍼’는 기존 문서나 동영상을 태블릿PC용 콘텐츠로 손쉽게 제작편집하고 암호화를 통해 안전하게 배포공유할 수 있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배포된 자료를 업데이트하고 사용자들의 자료사용 현황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영업직을 보유했거나 수시로 직무교육을 진행해야 하는 기업들은 매뉴얼과 교육자료 등을 손쉽게 태블릿PC용 콘텐츠로 제작 및 활용함으로써 종이 없는(페이퍼리스)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스마트 페이퍼는 서버 1대만으로도 구성 가능하고 접속사용자나 콘텐츠 수에 따라 유연한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유용하다.

    스마트 페이퍼는 텍스트 위주인 PDF와 달리 동영상 및 음성, 이미지 등을 삽입할 수 있다.

    기업용 솔루션 특성에 맞게 권한 관리 및 사용자 인증을 통해 보안성을 강화했으며 안드로이드OS나 iOS가 탑재된 태블릿PC 및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다.

  • ▲ ⓒ왼쪽부터 KT 시스템사업본부 임수경 본부장, 김성용 넷케이티아이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