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를 세로로 형상화한 ‘눝’ 통해 무한 가능성 시대 표현캠페인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상품 출시… 혁신 이끌계획이벤트 통해 ‘갤럭시S4’ 2명 등 총 2천명 이상에 선물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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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18일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해 무한히 확장 가능한 데이터 LTE시대로의 혁신을 이끌어 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신규 LTE 캠페인 ‘LTE무한능력, 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LTE무한능력, 눝’은 SKT의 HD보이스, 데이터 선물하기, 조인T 등으로 시작된 데이터 중심 LTE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고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반영한 캠페인이다.

    새로운 캠페인 얼굴인 ‘눝’은 L.T.E 세 글자를 세로로 조합한 형상을 한글로 재미있게 표현한 로고다.

    기존 시각에서 벗어나 ‘세로로 보면 새로운 LTE 혁신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금까지의 LTE는 커버리지 확대, 속도 등 수평적인 인프라 확장에 머물렀다.

    SKT가 내세운 ‘눝’은 앞으로의 LTE는 위아래(수직)로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일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시사한다.

    SKT는 고객들이 데이터 중심의 LTE서비스 혁신과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및 상품 출시와 연계해 ‘LTE무한능력, 눝’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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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E무한능력, 눝’ 캠페인은 지난 16일부터 게릴러 포스터, 버스 광고 등 티저 활동을 시작했다.

    18일부터는 TV광고 ‘로고플레이편’, ‘테트리스편’, ‘스피커편’ 등을 통해 L.T.E글자가 ‘눝’이 되는 과정을 쉽고 단순하게 표현해 캠페인 알리기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데이터 중심 LTE시대에 꼭 맞는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와 상품으로 보답하고자 하는 SKT만의 새로운 시각을 표현한 것이다. 고객이 LTE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무한 능력을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 박혜란 실장(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


    SKT는 ‘눝’ 공식 웹/모바일페이지(www.skt-lte.co.kr)에서 ‘눝치기 타자게임’ 경연 이벤트를 내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이 게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고객 중 2명에게는 출시예정인 스마트폰 ‘갤럭시S4’를, 198명에게는 피자세트, 참가자 2,000명에게는 에너지 드링크를 선물할 계획이다.

    당첨여부는 다음달 30일 온라인 ‘T월드’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