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와 와이파이 지원하는 진정한 올아이피 단말 ‘ATIV 스마트PC’LTE 요금 이용시 2대까지 무료… ‘LTE 데이터 쉐어링’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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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1일 LTE와 와이파이를 동시에 지원하는 올아이피(All-IP) 단말인 삼성전자의 ‘ATIV 스마트PC(XQ500T1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티브’는 윈도8이 기본 탑재된 올아이피 단말로 LTE와 와이파이를 동시에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이 무선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출고가는 121만원이며 할부를 통해 구매할 경우 월 5만원대(24개월 기준)로 단말을 구매할 수 있다.

    ‘아티브’는 ‘패드 요금제’와 ‘데이터쉐어링 요금제’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패드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전국 올레 와이파이존에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LTE 기본제공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면 자동으로 차단되는 안심차단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KT LTE 요금제를 이용 중인 고객의 경우 2대까지 무료로 LTE 데이터용량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쉐어링’을 통해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아티브’는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이 하나로 합쳐진 새로운 개념의 단말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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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757g의 가벼운 무게와 9.9mm의 얇은 두께, 13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등 높은 휴대성을 제공한다.
    키보드 도킹을 통해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실내에서는 노트북처럼, 하나의 버튼만 누르면 키보드를 분리할 수 있어 외부에서는 패드로 간편하게 영화나 게임, 웹 서핑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11.6인치 대화면의 터치스크린에 고화소 카메라(전면 200만, 후면 800)를 탑재했으며 ‘갤럭시노트10.1’과 동일한 1,024단계 필압을 인식하는 S펜 기능을 갖췄다.

    올아이피가 접목된 ‘아티브 스마트PC’는 오는 2일부터 올레닷컴(www.olleh.com) 내 올레샵에서 구입 가능하다.

    향후 올레스퀘어, M&S직영점, 삼성디지털프라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확대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LTE 스마트PC 개통 기념으로 선착순 구입자 1,000명에게 북커버 케이스, 화면보호 필름, 마우스 등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KT 올레닷컴 액세서리 샵에서도 전용 MS오피스 365 프로그램과 최신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등의 15% 할인구매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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