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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사업보국]을 하셨는데, 너는 [장손]이면서 [사업종북]을 하느냐?
이놈, 재현아! 이리 와라, 회초리 좀 맞자!”
<대한민국 어버이 연합>이 가진 기자회견 중 벌어진 [퍼포먼스]의 대사다.9일 오후 3시, <대한민국 어버이 연합> <한국대학생포럼> 등
15개 [애국진영] 단체들은 서울 중구 CJ 본사 빌딩 앞에서
<CJ E&M>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애국진영] 단체들은
지난 4일 <CJ E&M> 계열사인 <tvN>이 <SNL 코리아>라는 프로그램에서
<변희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을 [이상한 놈]으로 꼽으며
[희롱]한 것에 대해 강하게 규탄했다. -
[애국진영] 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CJ그룹이 지난 대선 때부터 <안철수> 의원을 의도적으로 띄우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하하는 듯한 방송을 내보냈다고 지적했다.
[애국진영] 단체들은 CJ그룹이 <tvN>의 <백지연의 끝장토론>과 <SNL코리아> 등을 통해
애국진영을 폄하하고, 북한 김정은에 대한 동정론을 펴도록 유도하는 등
[친노종북 방송]을 꾸준히 내보내는 행동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CJ E&M의 또 다른 계열사인 <XTM> 채널에서도
<천안함 폭침 조작설>과 <김현희의 KAL기 테러 조작설>, <장준하 타살설> 등을 내보내며
[친노종북]적인 태도로 일관했다고 비판했다.
[애국진영] 단체들의 비판 중 일부다.“CJ그룹은 방송은 물론 영화시장을 장악, 독점적 문화 권력을 누리고 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의 또 다른 정치권력인 친노종북세력과 야합,
이들의 입맛에 맞는 방송과 영화를 보급해주고 있다.
현대사 날조 영화 <화려한 휴가>,
대선 기간 당시 문재인 후보가 극찬한 <광해>
역시 모두 CJ그룹에서 배급한 영화들이다.대기업이 조금이라도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면 죽일 듯이 공격해온 친노종북세력들이
유독 CJ그룹의 문화독점에 대해선, 은근슬쩍 모른 채 넘어가줬던 이유이다.”
[애국진영] 단체들은 성명서를 발표한 뒤 CJ그룹 이재현 회장을 향해
“삼성그룹의 장손이라면 [사업보국(事業報國)]이라는 할아버지의 유지를 지켜야지,
어떻게 친노종북과 손을 잡을 수 있느냐”고 규탄하며,
이재현 회장의 종아리를 회초리로 때리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
“호암 이병철 회장 역시 이렇게 '국가가 있어야 기업이 있다'는 명확한 경영철학으로,
대한민국을 구원한 맥아더 장군 동상을 미국 맥아더기념관은 물론
에버랜드 호암 미술관에까지 건립하고, 그의 유족들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런 이병철 회장의 사업보국의 경영철학과 '돈만 되면 종북과도 손잡는다'는
CJ그룹의 사업종북의 작태는 너무 크게 어긋나고 있다.”
애국진영 단체들은 퍼포먼스를 벌인 뒤 CJ그룹 본사를 향해
“반성하라” “SNL코리아 폐지하라” 등을 외친 뒤 50여 분만에 자진해산 했다. -
애국진영 단체들은 앞으로
매일 오후 3시마다 CJ그룹 본사 앞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집회를 취재하러 온 <미디어워치(대표 변희재)> 측은
“CJ와의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밝혔다.“그렇지 않아도 CJ그룹 채널들이 방송하는
<백지연의 끝장토론>과 <쿨까당>
<SNL코리아> 등에서
편파적인 방송을 해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CJ측이 먼저 공격해 [절호의 기회]를 우리 측에 준 것이다.
<tvN>에 대한 소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CJ그룹의 친노종북적 행태를 계속 발굴해 문제 삼을 것이다.” -
한편 CJ그룹 측은 [애국진영] 단체들이 본사 로비로 들어올 것을 우려해서인지
직원들의 차량을 동원해 본사 사옥 앞마당을 모조리 승용차로 채우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이 차량들은 [애국진영] 단체들이 해산한 뒤 모두 지하 주차장으로 옮겨졌다.
다음은 9일 [애국진영] 단체들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CJ그룹은 '사업종북' 아닌,
이병철 회장의 '사업보국' 길로 돌아오라!호암 이병철 회장의 “사업을 통해서 국가에 이바지한다”는
사업보국의 정신으로 설립된 CJ그룹이 창업자의 유지를 배반하고,
“사업을 위해서는 종북과도 손 잡는다”는 [사업종북[의 깃발을 높이 들고 있다.
CJ그룹은 이미 지난 대선 때,
자사의 오락채널 <tvN>의 <백지연의 끝장토론>과 <SNL코리아>를 통해,
노골적으로 친노종북 세력의 집권을 도모한 바 있다.
<백지연의 끝장토론>은,
패널과 이슈를 친노종북 세력에 유리하게 짜는 일을 반복,
결국 지난해 5월 애국단체에선 전면적인 보이콧을 선언한 바 있다.
개그프로 <SNL코리아>에서도 노골적으로 당시 안철수 후보를 미화하고,
박근혜 후보를 비하하여 새누리당으로부터 항의를 받기도 했다.
CJ그룹의 또 다른 오락채널 <XTM>에서는,
김현희 가짜설,
천안함 조작설,
장준하 타살설 등등을,
현대사를 왜곡날조한, <한국 현대사 미스테리>로 소개,
친노종북세력의 거짓선동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박근혜 정권 출범 이후에도,
CJ그룹의 친노종북 편향은 더 가속화되고 있다.<SNL코리아>에서는,
<MBC 종북노조>의 불법파업을 지지한 최일구 앵커를 스카웃,
뉴스 기능을 불법적으로 도입해,
무차별적으로 박근혜 정부-국정원-새누리당-삼성 등의 [CJ그룹의 정적]들을
마구 공격하고 있다.
[개그코너]라는 글로벌 텔레토비에선,
안철수 의원을 재등장시켜,
재보선 내내 불법적으로 선거운동을 지원했으며,
지금도 일개 초선에 불과한 안철수 의원을,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와 동급으로 구성,
안철수 의원이 나타날 때마다,
박근혜 대통령이 공포에 질리는 모습으로 묘사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텔레토비>에선,
북한의 김정은까지 등장시켜,
박근혜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김정은을 괴롭히는 것처럼 묘사해,
시청자들에 김정은 동정론까지 확산시키는 등,
CJ그룹의 [反정부-反민족-反대한민국 노선]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CJ그룹은 방송은 물론 영화시장을 장악,
독점적 문화 권력을 누리고 있다.그러면서 이 시장의 또 다른 정치권력인 친노종북세력과 야합,
이들의 입맛에 맞는 방송과 영화를 보급해주고 있다.현대사 날조 영화 <화려한 휴가>,
대선 기간 당시 문재인 후보가 극찬한 <광해> 역시,
모두 CJ그룹에서 배급한 영화들이다.
대기업이 조금이라도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면 죽일 듯이 공격해온,
친노종북세력들이 유독 CJ그룹의 문화독점에 대해선,
은근슬쩍 모른 채 넘어가줬던 이유이다.
CJ그룹의 모태기업 <제일제당>은,
호암 이병철 회장이 6.25 직후인 1953년 수입대체품을 생산,
국가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본격적 제조업 회사였다.
당시 이승만 정부에서도 이런 이병철 회장의 사업보국 정신을 높이 평가,
18만 달러의 외환을 지원했고,
1954년 제일모직 설립 이후,
이들 상품을 수입 규제품으로 지목,
더 적극적으로 도왔다.
호암 이병철 회장 역시 이렇게,
“국가가 있어야 기업이 있다”는 명확한 경영철학으로,
대한민국을 구원한 맥아더 장군 동상을 미국 맥아더기념관은 물론,
에버랜드 호암 미술관에까지 건립하고,
그의 유족들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런 이병철 회장의 [사업보국]의 경영철학과,
“돈만 되면 종북과도 손잡는다”는 CJ그룹의 [사업종북]의 작태는.
너무 크게 어긋나고 있다.이에 우리는 CJ그룹의 사업종북 행태를 바로잡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점을 요구한다.
하나, 자사의 채널 <tvN>과 <XTM>을 통해 정치와 현대사에 개입,
노골적으로 친노종북 세력의 나팔수 역할을 해온 점을 공개 사과하라.
둘, 안철수 집권을 위해,
노골적 정치선동을 하고 있는 <SNL코리아> 내 최일구의 불법뉴스와,
<글로벌 텔레토비>를 당장 폐지하라.
셋, <끝장토론> 시절부터 편파 진행으로 애국단체의 참여를 막아왔고,
최근 파렴치한 논문표절에 걸린 <백지연>을 하차시켜라.
넷, <화려한 휴가>
<한반도>
<꿈은 이루어진다>
<굿모닝 프레지던트> 등의 좌편향 영화,
<어깨동무>
<조폭 마누라>
<강철중> 등 조직폭력 등을 미화하는 반사회적 영화,
등등의 투자 및 배급 상영을 중단할 것을 선언하라.
만약,
CJ그룹이 창업자 호암 이병철 회장의 [사업보국] 실천을 위한,
최소한의 요구조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애국시민 전체가,
CJ그룹의 모든 제품에 대해 전국적인 불매운동에 돌입할 것임을 통보하는 바이다.2013년 5월 9일
남침용 땅굴을 찾는 사람들,
납북자 가족모임,
노노데모,
대한민국 어버이 연합,
대한민국 지킴이 연대,
라이트 코리아,
보수국민연합,
애국협회,
자유민주수호연합,
탈북난민인권연합,
한국대학생포럼,
D-15 유격백마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