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배당수익, 호텔 매출액과 연동 추가적 수익률 상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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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소속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인
<하나다올자산운용>은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에 신축 예정인
[호텔신라 비즈니스 호텔]매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호텔신라 비즈니스 호텔]은
지상 24층, 지하 4층 규모로
총 387 객실이 건설될 예정이며
<삼성물산>이 시행 및 시공을 책임진다.
[호텔신라 비즈니스 호텔]의 경우
<호텔신라>와 15년 책임임대차계약 체결이 완료
투자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마포 공덕로터리에 위치,
도심과 여의도 접근성이 좋아
입지조건도 우수하다.
더불어 이번 매입건의 경우
펀드 배당수익의 원천인 호텔의 임대수익이
[호텔신라 비즈니스 호텔]의 매출액에 연동,
추가적 수익률 상승 기대 할수도 있다.
한편, <하나다올자산운용>은
2006년에 설립된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로
최근 홈플러스, 백화점 등
리테일 관련 부동산 펀드를 연달아 설정하며
수탁고 2조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