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g에 4.6cm의 큐브형으로 휴대성 높아…
기존 제품 대비 20% 더 밝게 영사, 스피커 성능 향상



  • [SK텔레콤]은 초소형 빔 프로젝터 [스마트빔(실버)]
    차기 모델 [스마트빔 아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빔]은 SK텔레콤과 벤처기업 이노아이오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폰 연결형 초소형 빔 프로젝터다.

    이번 출시된 [스마트빔 아트]는
    정육면체 모양으로 한변의 길이는 4.6cm이며,
    무게가 130g라 가볍고 휴대성이 좋다.

    존대비 약 20% 밝아진 최대 40루멘의 화면 영사가 가능해졌으며
    스피커 성능이 향상됐다.

    스마트폰으로 사용 가능한
    영화, DMB 등의 콘텐츠를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케이블로 연결할 수 있으며
    3미터 거리에서 약 100인치 화면 크기로 영상을 볼 수 있다.(일부 단말 제외)

    충전지가 내장돼 있어 충전기 연결 없이 약 100분 연속 재생이 가능하고,
    패키지에 동봉된 제품 코드를 등록하면
    대교에서 제작한 성장동화 등 동화동영상 100편과
    뽀로로, 구름빵 등 어린이 인기 동영상 150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네덜란드의 추상화가 피트 몬드리안(Piet Mondrian)의 작품
    [노랑, 파랑, 빨강의 구성]을 모티브로 했으며
    녹색을 추가, 4가지 색상을 이용해 큐브형으로 제작했다.

    캠핑인구의 증가 추세에 맞춰
    야외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성능 향상과 디자인을 강화했다.

    [스마트빔 아트]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박철순 컨버전스 사업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