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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29년째를 맞은 배우 박중훈이
첫 메가폰을 잡은 영화 <톱스타(감독 박중훈)> VIP시사회가
21일 저녁 8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날 VIP시사회에는
감독 박중훈과 출연배우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을 비롯한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다.이카루스야, 적당한 높이를 유지해야 한다.
내곁으로만 따라오너라
그러면 안전할 것이다."마르크 샤갈 <이카루스의 추락>
영화 <톱스타>는
성실한 매니저 태식(엄태웅 분)이
톱스타 원준(김민준 분)의 음주 뺑소니 사고를 대신 뒤집어 쓰며
드라마의 작은 역을 맡게 되면서 일어나는
스타를 향한 욕망을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 <톱스타>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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