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직접 가입...사업비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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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이
    인터넷에서 가입할 수 있는 저축보험을 선보였다.

     

    미래에셋생명은
    7일 [다이렉트 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이렉트 저축보험은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의 일곱번째 상품으로
    비과세 혜택이 가능한 저축보험을
    설계사 없이 인터넷에서 직접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인터넷에서 직접 가입하기 때문에 사업비가 저렴해
    동일 조건 가정 시 오프라인 상품대비 만기에 더 많은 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관련 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보험 차익 비과세혜택이 가능하고
    공시이율을 복리로 운용하는 장점도 누릴 수 있다.

     

    다이렉트 저축보험은
    만 19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만기는 5년, 1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 기간은
    2~5년납 또는 10년납 중 선택 가능하며,
    보험료는 5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보험료 할인을 비롯해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도 가능하다.

     

    보험료 자동이체시 월보험료의 1%를 할인해준다.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있고,
    세금혜택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고 복리로 운용되는 저축보험은
    목돈을 모으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다.


    특히 고객 스스로 상품을 살펴보고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꼭 필요한 조건에 맞는 상품설계가 가능하며,
    오프라인 상품 대비 만기에 수령하는 금액이 더 많은 장점이 있다.”


       - 차승렬 미래에셋생명 e-Biz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