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아침드라마 <순금의 땅> 기자간담회가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렸다.

    이날 <순금의 땅> 기자간담회에는
    신현수 PD, 배우 강예솔, 강은탁, 백승희, 이병훈,
    아역배우 박하영, 엄도현, 안은정, 정재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순금의 땅>은 1950년대 전쟁 직후, 북한에서 피난을 내려온 정순금(강예솔)이
    경기도 연천 일대에서 인삼 사업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분단이라는 비극 속에서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가슴아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