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이하 '신의 선물')에서 이보영은 극중 유괴된 딸 샛별(김유빈 )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이자 방송작가 수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보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2년 CF에 이어 2003년 SBS 드라마 '백수탈출'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애정만세', MBC '베스트극장',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에 얼굴을 내비쳤다.

이후에도 2004년 드라마 '물꽃마을 사람들', KBS1 '어여쁜 당신', SBS '서동요', '게임의 여왕', 2011년 '애정만만세', 2012년 '적도의 남자', '내딸 서영이', 2013년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이어 현재 '신의 선물'에 출연하고 있다. 영화의 경우 2004년 '우리 형', 2006년 '비열한 거리', 2008년 '원스 어폰어 타임', 2009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등에서 연기력을 과시해왔다.

이처럼 이보영은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쉬지 않고 계속 작품에 출연하는 와중에도 변치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것. 최근 '힐링캠프'와 각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이를 뒷받침하기도 했다.

한편, 이보영의 변치않는 미모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SBS '신의 선물 14일'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신의 선물 이보영,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