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다해가 이동욱에 대한 모든 오해를 풀며 마음을 열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김대진 장준호) 8회에서는 차재완(이동욱)이 누군가 아모네(이다해)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사택으로 급히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재완은 아모네 집 화분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고, 아모네는 "그런 게 왜 우리집에 있는 거지?"라고 물으며 두려움을 느꼈다. 또한, 아버지를 살해하고 지금껏 자기의 목숨을 위협하는 사람이 차재완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그를 완전히 믿게 됐다.

"설명은 나중에 드리겠다. 호텔로 모셔다 드리겠다"는 차재완의 말에 아모네는 " 난 갈 데가 없어. 총지배인은 알고 있지? 날 위협하는 게 누군지.."라며 왜 자신의 오해를 가만히 뒀는지 물었다.

이에 차재완은 "믿지 않을테니까. 어떤 말을 해도 안 믿을 거니까.."라고 그 동안 침묵을 지켰던 이유를 밝혔다.

아모네는 눈물을 글썽이며 "다른 사람은 못 믿겠어. 지금까지처럼 날 지켜줘"라고 진심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호텔킹 이다해, 사진=MBC '호텔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