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진세연의 판넬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인천의 한 병원에 진열돼 있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속 캐릭터의 실물크기 판넬과 진세연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진세연은 실물크기의 판넬에 장난스러운 브이를 하거나, 옆에 나란히 서서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판넬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장난꾸러기~", "실물크기 진세연과 실제 진세연 완전 귀여워",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귀요미 진세연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앞서 '닥터 이방인' 1,2회에서 박훈(이종석)이 운명이라고 믿는 송재희 역으로 출연해 긴 머리와 깔끔한 교복 차림, 순수한 여대생의 모습을 보여주며 남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사진=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