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민우와 송가연이 격정적인 스파링을 펼친다.

6월 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배우 박민우와 함께 운동하러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송가연이 자신이 직접 훈련하는 체육관에서 박민우에게 자세와 스텝을 가르쳐줬고 집에 와서는 180도 다른 카리스마 있는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화끈한 스파링 현장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민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선수가 된 것 같은 기분, 장난 아니더라"며 케이지에 들어갔다 나온 소감을 밝혔다.

박민우와 송가연의 스파링 현장은 6월 1일 오후 4시 15분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룸메이트' 박민우 송가연 스파링,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