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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가온·누리 카드' 신규 광고 선보여

배우 하정우 출연…'뭘 해도 적립·할인 된다!' 컨셉

입력 2014-07-10 10:17 | 수정 2014-07-10 10:52

▲ KB국민카드 가온누리 TV 광고 스크린샷. ⓒ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오는 12일 신상품 '가온∙누리 카드'의 신규광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카드는 지난해 말 출시한 '훈∙민∙정∙음 카드'에 이은 한글 시리즈 카드로 적립 특화 가온카드와 할인 특화 누리카드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훈∙민∙정∙음 카드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세분화형 카드라면, 가온∙누리 카드는 언제 어디서나 업종 구분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할인이 되는 통합형 카드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광고는 가온∙누리 카드의 이러한 특장점을 설명한 '뭘 해도 된다!'라는 컨셉으로, 언제 어디서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배우 하정우가 레스토랑, 카페, 워터파크, 영화관, 비행기, 버스 등 다양한 장소와 상황마다 '뭘 해도 적립∙할인이 된다' 모습을 그렸다.

광고는 8월말까지 공중파와 케이블 TV 등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과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온∙누리 카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많은 국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광고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소라 bsrgod78@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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