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홍종현 유라가 홍석천을 만나 스킨십 조언을 듣는다.

16일 방송될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홍석천의 음식점을 방문하는 홍종현 유라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홍종현은 친한 형에게 전화를 걸어 친구랑 가겠다고 말을 했고, 유라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아 내가 친구였구나"라며 내심 섭섭한 마음을 내비쳤다.

홍종현의 친한 형은 다름 아닌 '일편단심 종현 바라기' 홍석천이었다. 홍석천은 홍종현의 큰누나 같은 존재라며 유라를 질투했다. 홍종현은 당황해하는 유라 편을 들어주며 보호해주려 했고, 그런 모습에 홍석천은 "그렇게 아내 편 들면, 팔불출 소리를 듣는다!"고 발끈했다. 

이어 홍석천은 두 사람이 아직 스킨십이 어려운 부부임을 포착하고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것부터 과감한 포옹까지 원 포인트 레슨에 들어갔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16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