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MBC 상암신사옥을 직접 소개한다.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 팀은 14일 오후 MBC 상암신사옥 '이브닝 뉴스' 오픈 스튜디오에서 '무한드림 뉴스'를 진행하고 체험시설인 콘텐츠 월드를 소개하는 등 신사옥 소개 영상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한 영상은 상암 신사옥이 공식 개국하는 9월 1일에 MBC 상암시대 개막특집쇼 '무한드림 MBC'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무한드림 MBC'에는 상암시대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무한도전' 뿐만 아니라 '진짜 사나이' 팀이 신사옥 곳곳을 돌며 소개하고 '아빠! 어디가?' 팀도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MBC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총 출동한다. 

한편, '무한드림 MBC'는 9월 1일 오후 8시 55분부터 2시간 15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무한도전' MBC 신사옥 소개,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