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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워크(Robert O. Work)' 미국 국방부 부장관이 21일 오후 경기 평택에 위치한 주한 미군 오산공군기지를 방문했다. 이날 워크 부장관은 100여명의 미군 장병들과 대화를 나누고, 내외신기자들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워크 부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의 도발은 한반도는 물론 지역 안보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억제하기 위해 양국간 정책공조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워크 부장관은 1박 2일 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다음 방문지인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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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정상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