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J.D.파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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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은 미국 J.D.파워가 주관하는 2014년도 초기품질지수조사(IQS)에서 한국에서 개발 및 생산을 주도한 뷰익 앙코르가 품질 평가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3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신차를 구입한 8만6000여명 미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뷰익 앙코르는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소형 SUV 부문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한국지엠이 개발 및 생산을 주도한 차종이J.D. 파워 초기품질 평가 1위를 달성한 것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노력과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이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J.D.파워 초기품질 평가 1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타이론 맥기니스 GM해외사업부문(GMI) 품질 부사장과 세르지오 호샤 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맥기니스 부사장은 호샤 사장에게 기념 트로피를 전달하는 등 한국지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