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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더 콜리의 성격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 심리학 스탠리 교수는 "애견 훈련 교과 199명을 대상으로 '주의력이 가장 높은 견종'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더 콜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보더 콜리는 주인에 대한 복종심이 강하다. 활동량이 매우 높아 프리스비나 어질리티 등으로 매우 적합한 견종이다. 뭐든지 잘하는 보더 콜리는 워커홀릭이 그 별명일 만큼 아주 충실히 일한다.

    특히 강아지 트레이너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보더 콜리는 가장 똑똑한 강아지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실제로 보더 콜리는 '농장의 양치는 개', '일하는 양치는 개'등의 별명으로 유명할 만큼 가만히 있지 못하고 바쁘게 돌아다니는 편이다.

    보더 콜리의 성격을 접하게 된 네티즌들은 "보더 콜리의 성격, 너무 귀엽네" "보더 콜리의 성격, 정말 똑똑해" "보더 콜리의 성격, 실내에서 못 키운다니 아쉽네"라는 댓글을 달며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