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탄생'.. 3.03kg 건강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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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이동국(35, 전북)이 득남했다.
14일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이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동국은 자신의 아들을 안고 미소를 지으며 득남 탄생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지난 14일 오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3.0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동국은 지난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었으며 이어 2013년에도 딸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이에 겹쌍둥이 아빠로 불리다 이날 막내 아들까지 얻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국 득남, 축하드려요" "이동국 득남, 아들이구나" "이동국 득남, 건강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