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갤럭시 노트4와 MBC가 함께 하는 [디지털 예쁜 엽서展]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전시 오프닝과 함께 시상식이 열렸다.


    10년 만에 부활한 예쁜 엽서전에는 MBC 라디오 DJ박경림, 조영남, 김현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번 전시에는 총 8,565건의 출품작 중 S펜 부문과 손으로 직접 작성한 아날로그 엽서를 출품한 일반 부문 수상자 총 24명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됐다. 사회는 MBC 라디오 진행자인 박경림이 맡았고 가수 조영남과 김현철이 시상자로 참여했다. 


    디지털 기술로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아낸 이번 전시회는 세대별로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들을 전하는 따뜻한 감성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예쁜 엽서展]은 오는 12월 4일 까지 삼청동 갤럭시 노트4 팝업 갤러리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