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지혜가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소속사 연예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를 통해 존재감 있는 여배우로 인정받은 배우 윤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소속사는 "더 많은 작품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윤지혜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윤지혜가 전속계약을 맺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이범수, 박주미, 박성웅, 곽도원, 김강우, 송새벽, 강혜정, 송지효, 거미, 황정음, 라미란, 정선아, 정석원, 박유환, 이창용, 류혜영, 진혁, 한선천, 김진태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윤지혜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 드라마 '케 세라 세라'(2007), 영화 '청춘'(2000),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2003), '예의 없는 것들'(2006)등 다양한 작품을 거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올해 개봉한 '군도'에서 윤지혜는 돋보이는 액션연기와 함께 모성애를 선보여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최민식과 같은 식구됐네",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소속사 화려하다",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군도 재밌었어요", "앞으로 활동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