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AOA 캡처
    ▲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AOA 캡처

     

    '컬투쇼'에 출연한 AOA가 막내 찬미의 독특한 잠버릇과 생활 습관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최근 '사뿐사뿐'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AOA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컬투쇼에서 AOA 멤버들은 팀의 막내 찬미의 독특한 잠버릇과 생활 습관에 대해 말했다.
     
    AOA는 "찬미가 침대에서 물건을 잘 떨어뜨린다"라며 "일단 침대에 물건이 너무 많다. 거울도 떨어지고 과자 봉지도 떨어지고, 옷이나 베개도 떨어진다"고 험한 잠버릇을 폭로했다. 

    이에 AOA 찬미는 "침대에 있을 때가 가장 편안하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다"라며 "노트북이나 스킨, 로션까지 침대에 놓아둔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설현은 "침대에 고데기도 있고, 밥도 거기서 먹는다"고 놀리자 AOA 찬미는 "2층이 아늑한 맛이 있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쇼 AOA, 사진=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