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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12월 한 달간 '뉴 미니(MINI) 5도어'와 '뉴 미니 컨트리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잔가보장형 할부금융 상품인 '미니 스마일’을 뉴 미니 5도어에도 확대 적용한다.

    '미니 스마일' 할부금융 상품은 고객의 차량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반 유예 할부 상품과 구조는 같지만, 낮은 월 불입금으로 차량 이용 후 만기 시 차량 반납 또는 유예금 상환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현재 이용 차량이 만기가 아니더라도 신규 차량에 대한 판매 정보를 정기적으로 받아보고, 가격 문의도 가능하도록 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뉴 미니 쿠퍼 5도어의 경우 3년 후 차량가격의 50%를 잔존가치로 보장 받고 선납금 618만원, 월 납입금 39만700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납입하면 된다.

    뉴 미니 쿠퍼 D 5도어는 선납금 668만원, 월 납입금 42만900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납입하면 된다. 아울러 선납금 및 월 납입금을 조정하는 옵션도 제공해 초기비용의 부담도 줄였다.

    뉴 미니 쿠퍼 D 컨트리맨 올4의 경우 36개월 기준 차량 가치 50% 잔존가치 보장, 선납금 20%, 월 납입금 55만4155원만 납입하면 된다.

    한편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BMW 모터사이클을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가격의 50%를 선납금으로 지급하면 2014년식 BMW 모터사이클을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BMW K 1300 S를 구매할 경우 선납금 1372만5000원에 36개월 동안 매월 7만6353원(통합취득세 불포함)을 내고, 계약 만기 시 상환유예금 1098만 원을 최종 납부하면 소유할 수 있다. 선납금과 월 납부금, 상환유예금은 고객의 편의에 따라 조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