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수요 풍부, 임대 수익 기대
  • ▲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의 조감도.ⓒ대우조선해양건설
    ▲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의 조감도.ⓒ대우조선해양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 중구 충무로에 있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를 오는 5일 분양한다.

    2일 대우조선해양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5 지상20층, 1개 동 오피스텔 209실(전용23∼41㎡)과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전용22∼35㎡) 등 총 380실 규모다.

    이 단지는 도심권역에 있는 만큼 광화문, 충무로, 동대문, 명동 등 업무지구 접근성이 높아 출퇴근 수요가 풍부하다.

    지하철 3·4호선(충무로역), 지하철2·5호선(을지로4가역·동대문역사공원역) 등 4개 노선의 역세권 입지에 있다. 또 단지 앞 퇴계로와 창경궁로 등을 이용해 종각, 을지로, 동대문, 명동 등 도심 주요 상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등이 가까이 있다. 또 주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와 동대문쇼핑센터, 동대문디자인프라자 등이 연계된 한류관광도 인기를 얻고 있어 임대수요도 기대된다.

    이 단지는 주변 높은 건물이 없어 일부 가구를 제외한 5층 이상에서 남산 조망이 가능하다. 또 북측으로는 북한산 조망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에 들어서며 지하철 2호선 서초역 7번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