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낙 뚝배기' ' 꼬시래기' 등 한겨울에 별미 선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브랜드 비비고와 계절밥상이 추위가 더욱 강해지는 1월에 즐길 수 있는 겨울 별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비비고는 '비비고의 식탁에 철이 들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 별미인 '불낙 뚝배기'를 전 매장에 출시했다. 비비고 불낙 뚝배기는 낙지와 불고기를 충남 광천의 토굴숙성 새우젓, 청양고추와 함께 끓여 개운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비비고 상암점, CGV청담점, CJ푸드월드점 등 3개 매장에서는 17시 이후 2인 이상이 즐길 수 있는 '불낙 전골'도 추가로 출시했다. '불낙 전골'에는 불고기와 낙지, 쌀국수를 추가 주문해 함께 끓여먹을 수 있다. 위 세 매장은 불낙 전골과 잘 어울리는 '고추장삼겹살'을 곁들여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겨울밥상 세트'도 선보인다.
 
계절밥상은 두 번째 겨울 제철 메뉴 5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에 활용되는 겨울 식재료는 전남 장흥의 장동익 어부가 청정 해역에서 기른 '바다의 국수' 꼬시래기와, 김장 김치를 저온에서 숙성해 깊은 향미를 풍기는 묵은지다. 계절밥상의 신메뉴 5종은 오는 15일부터 전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이번 신메뉴 외에도 지난 해 말 출시한 꽃게, 매생이, 시래기, 유자 메뉴도 지속적으로 선봬, 더욱 풍성한 겨울 제철 메뉴를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