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의 공식 커플 애칭이 공개됐다.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은 비주얼과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최강 커플 오연서(신율 역)와 장혁(왕소 역)의 애칭이 '빛미나 커플'로 공개돼 빛나는 비주얼 케미가 드라마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빛미나 커플'은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줄여 만든 오연서 장혁 커플을 일컫는 애칭으로 반짝반짝 빛나면서 러블리한 느낌이 든다. 

오연서는 전 작품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장보리 역을 맡아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이끌어낸 주역으로 상대역 김지훈과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여 '로코퀸'임을 입증했다.  

장혁은 지난 9월 종영 된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장나라와 함께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선보여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혁 오연서

장혁은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오연서와 환상의 로맨틱 코미디 호흡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연서는 이번 드라마에서 초절정 꽃미모의 발해 공주 '신율'로 완벽 변신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오는 1월 1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장혁 오연서,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