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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로 유명한 배우 김현숙이 결혼 6개월 만에 득남했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김현숙은 이날 오전 7시 58분께 일산 한 병원에서 3.4kg의 아들을 출산했다.
김현숙 측 관계자는 "김현숙이 지난 16일 유도분만을 진행해 2박3일간 고생을 했지만 결국 제왕절개를 하게 돼, 현재 회복 중이다"며 "김현숙의 남편은 물론 가족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1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은 김현숙은 결혼 2개월 뒤인 9월 한 방송에 출연해 "임신 5개월째다"고 속도위반을 고백했다.
김현숙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현숙 득남 축하합니다", "김현숙 득남 산후조리 잘하세요", "김현숙 득남 엄마 닮았을까?", "김현숙 빨리 방송에서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숙 득남, 사진=뉴데일리DB]